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오에프(BOF)’는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쳐(K-Culture)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이제 케이팝(K-POP)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케이컬쳐(K-Culture)를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류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오고 있다. '비오에프(BOF)'는 올해부터 부산의 본격적인 여름 시작을 알리는 대형 축제로 6월에 개최된다. 케이팝(K-POP)을 이끄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비오에프(BOF)식 떼창의 정석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 비오에프(BOF)'는 8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비오에프(BOF) 빅(Big) 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내 한약취급업소 및 의약품 판매업소 72곳을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8곳(18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평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의약품과 한약의 불법 판매로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비규격 한약재 판매(3건) ▲유효기한 경과 한약재 판매(2건) ▲의약품 전용보관소에 오염가능성 있는 식품과 의약품을 혼합 보관(2건)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해외 의약품 불법 판매(9건)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약국 4곳, 의약품도매상 4곳, 한약업사 1곳, 수입의약품 판매점 9곳이 적발됐다. '가' 약국은 약사가 퇴근한 이후인 저녁 시간에 약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사의 지시로 직원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나' 의약품도매상은 한약 포장지에 제조원, 원산지, 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이 없는 비규격 한약재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다' 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2시에 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 9층에서 '케이디비(KDB) 넥스트원(NextONE) 부산'이 개소한다고 밝혔다. 오늘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넥스트원 부산'은 부산 중앙동 소재 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 9층을 새로 단장해 신생기업(스타트업) 기업 투자 설명회(IR) 공간과 벤처기업자본(VC) 투자자 사무공간 그리고 보육기업 사무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산업은행은 미래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케이디비(KDB) 넥스트원’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역거점으로 ‘넥스트원 부산’을 활용해 지역 내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수도권과 부울경의 양대 축 중심에서 부산을 국가균형발전의 남부권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정책과 시의 혁신창업타운 조성,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등 적극적인 신생기업(스타트업)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5월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 한 달 간 2015년 이후 관내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관리자 및 종사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8개 부서 57개 시설에 대하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및 도로개설공사, 양지마을 사면 복구공사,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내진보강공사 현장 3곳을 둘러보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이 즉각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재난에 안전한 사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4월 부산꿈지역아동센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청년예술가들의 플루트 연주와 더불어 사상드림봉사단,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쭈니&둘리’마술 공연이 1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즐기고 행복해하는 순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기록하고 함께 나누면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부산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9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하며, 6월과 7월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트럼펫 공연을 선보일 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업체 75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국가 지정통계로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 및 분포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3개 항목으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조사로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 전화, 우편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사상구 관계자에 따르면 “본 통계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통계 목적으로만 이용되며,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월 30일 ㈜금양(사상구 낙동대로960번길 77)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형공장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구조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사상소방서, 사상경찰서, kt, 한국전력공사, 상수도본부, 보훈병원‧좋은삼선병원 등 관내 10개 유관기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양 배터리 생산 공장의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구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부산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5월 31일,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안전의식 제고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구 수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과 안전보건조치 의무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업체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으로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현업업무 및 사업장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응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오길환 부장을 초빙하여 진행한 본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고 사례, 중대재해 발생 시 처리절차 등 사업장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 및 사업 담당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행복도시 중구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5월 31일,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의 지원으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40개소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목소리와 몫소리’란 제목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모든 사람은 존엄한 존재로서 목소리와 몫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친화적인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딱!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지난달 5월 13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6.9)'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6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생애 최초 헌혈자 33명에게는 기념품(머그컵)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희 부산중앙여고 교장은“혈액은 대체할 물질이 없으며 헌혈만이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단체 헌혈 릴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헌혈 포스터를 그려 홍보하는 등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선아 동래구 부구청장은“‘그린스마트 미래학교’공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단체 헌혈 릴레이에 처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단체 헌혈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헌혈 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동래구청,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사직KCC스위첸아파트 일원에서 2024년 부산광역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6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효율적인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고리원전4호기 화재 발생에 따른 방사성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했으며 단계별 방사선비상(백색, 청색, 적색)에 따라 초기대응본부 및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 날인 29일에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단계별 방사선비상(백색, 청색, 적색) 발령에 따른 방사능방재대책본부(초기대응본부)를 발족‧운영하여 상황정보 공유 및 주요 조치사항 보고 등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두 번째날인 30일에는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직KCC스위첸아파트 일원에서 동래경찰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비상경보전파, 교통통제, 주민 옥내대피, 갑상샘 방호 약품(대체품 비타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44년 역사의 지역 대표 국제 디자인 공모전,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입다)의 출품작 접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디자인 비즈니스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아시아디자인플랫폼(ADP)를 통해 지난 2월 6일부터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32개국 1,881점, 해외출품작은 그 중 492점 접수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 ibda:입다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글로벌협력 사업이 한몫했다. 지난 2023년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디자인분야와 연계한 해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내·외 협력 채널을 구축하여 ibda:입다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출품 부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며 각각 일반부, 학생부, 초대·추천 디자이너 부문으로 접수했다. 출품된 작품은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지역 최대 디자인 종합 전문전시회인 2024 부산디자인위크 메인 행사로 10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3일 10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타워’ 건축 현장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부산롯데타워는 중구 중앙동7가 20-1번지 일원에 전체 연면적 418,139㎡, 지하7층 지상67층 규모의 복합시설물 중 하나로, 2000년 11월 건축허가를 받아 현재 타워동을 제외한 백화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 동은 임시사용승인 상태로 운영중이다. 타워동은 지난 2000년 건축허가 당시 지상 107층(높이 428m), 연면적 228,131㎡ 규모의 복합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지난 2023년 6월 설계변경을 거쳐 지상 67층(높이 342.5m), 연면적 67,558㎡ 규모로 변경됐으며, 현재까지 뚜렷한 공사진척이 없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부산 부흥의 마중물이 될 랜드마크로서 조속한 건립을 희망하는 부산시민의 염원과 달리 차일피일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와 실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러한 시민들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1일 기장군 및 해운대 일원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지에서 벗어나 취미생활로 즐기는 와인클래스, 인테리어 아크릴 무드등 DIY, 해안힐링트래킹(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민업무로 누적된 고충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원처리담당자의 사기 진작 및 대민서비스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