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상남도는 1일 오전 산청군 단성묵곡생태숲에서 2024 경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경남도회에서 주최하고, 산청군새농민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 농업정책과장, 도의회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산청군수 등을 비롯한 18개 시군 회원 가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농민회는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는 선도 농업인(부부)에게 시상하고 있는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 5,976 부부로 구성돼 있으며, 경남에는 391 부부가 있다. 이날 행사는 새농민회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회원 표창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농업 육성과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이외주 회원(사천시회), 오우동 회원(의령군회), 정대영 회원(고성군회) 등 3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새농민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28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미군 반환부지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열린 2024 용산 청년축제에 1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5~29일 닷새간 운영한 청년주간 행사의 핵심으로 준비했다. 올해 청년축제는 ‘행복행 청(년)용(산)열차’라는 부제 아래 ▲체험존 ▲판매존 ▲기념촬영(포토존) ▲릴스존 ▲각종 공연 ▲청년 특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체험존은 과거-현재-미래 시간 여행을 주제로 구성했다. 과거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비행기 날리기, 추억의 놀이(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과거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존은 ▲용산 알림톡 홍보 ▲용산청년정책네트워크 기획 부스 ▲퍼스널 컬러 진단 ▲빈백 등으로 구성해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렸다. 홍보견 ‘꿍이’와 함께한 용산 알림톡 홍보 부스에서는 캐리커처, 모루(털로 감싼 철사) 인형 만들기를 진행해 청년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용산청년정책네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허준근린공원에서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 축제를 개최한다. 허준축제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저술활동을 한 강서구의 대표 축제다. 구는 허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고자 본 행사에 앞서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뜻깊은 사전행사를 기획했다. 인트로 축제는 크게 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공연 부문에서는 초청가수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행사로는 의료 검진 체험, 허준박물관과 약초정원 탐방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 시음회, 한방차 시음회 등이 열린다. 축제 전날인 4일 오후 2시에는 양천 허씨 대종회와 향교 유림 등이 모여 허준근린공원 내 허준 동상 앞에서 허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같은 날 허준박물관에서는 ’곱돌 온심‘ 특별전과 뮤지엄 콘서트가 진행된다. 곱돌은 약을 끓이거나 볶는데 사용하는 광물을 뜻한다. 5일 축제 당일에는 강서국악협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는 10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주제로 한 ‘2024 인천공원페스타’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래 일원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행사이자, 인천의 기존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고 ‘공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인천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 인천의 공원 위상을 높이고, 공원도시로서의 전환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2024 인천공원페스타의 주제는 ‘소래, 인천의 꿈, 대한민국 미래공원’이다. 10월 8일에는 뉴욕 하이라인파크의 설립자인 로버트 해먼드의 공원 관련 특강이 시작된다. 이어 10월 11일에는 서울대학교 배정한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콘퍼런스가 열리며, ‘도시공원 변천사와 인천의 과제’ ‘공원과 국가의 역할’, ‘공원도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공원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2일부터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인천공원전시회’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읍이 1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함평읍민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이개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함평읍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모듬북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우었고,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이들에게 장수상, 효행상 등 1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후 식후 행사로는 14개 법정리별 노래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고려진공안전과 ㈜비오디자인에서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오덕례 함평읍이장협의회장은 “오늘 읍민의 날 행사에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세대와 역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함평수도센터,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가 9월 26일 월야면 문화마을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특화마을(Smart Village)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20일 체결된 한국수자원공사, 함평군, 한국전력공사 간의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진행됐다.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음수대, 정밀여과장치, 누수 감지 센서, 원격검침 및 유량·수압 감시 등의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을 통해 실시간 수질 감시와 정보 제공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와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계량시스템 설치 및 '파워플래너' 앱을 통해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수도와 전기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을 제공, 응급 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각 기관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함평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달 30일 팔마체육관에서 제15회 이통장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통장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합창, 난타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모범 이·통장 표창장 수여 ▲화합 한마당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수 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이·통장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일상의 걱정거리는 잊고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더욱 멋진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대 의대 유치를 비롯한 여러 현안 문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최일선의 리더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이 소통하는 자리로, 노관규 순천시장과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이·통장 9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함평군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는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부자가정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 6종 세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9개 읍면에 거주하는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변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항상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희망찬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행복한 반려견 문화를 만들기 위해 10월과 11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0월 7일에는 설채현 수의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10월 12월부터 3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순회 놀이터를 운영한다. 7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세상에 문제없는 개는 없다’를 주제로 한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해 반려견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온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 원인과 감정에 대해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자신의 반려견 문제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실내 강연으로 반려견 동반은 불가능하다. 순회놀이터는 ▲10월 12일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학동로 426) ▲11월 3일 강남세곡체육공원 다목적 운동장 ▲11월 16일 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관악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선도하기 위해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 『2024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은 오는 10월 9일 낙성대공원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의 유무와 관계없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와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SBS 동물농장' 등의 출연으로 유명한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동물과의 행복과 소통의 원칙에 대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외에도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질라 게임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고질라 게임’은 견주와 반려동물이 함께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는 경기이다. ‘펫티켓 운동회’는 반려동물과 견주가 함께 허들 등 각종 장애물을 넘어 가장 먼저 들어오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견주는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내는 닷새간의 ‘대동(大同)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펼쳐지는 개막기념식의 주제는 ‘추억의 불씨’로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앞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시민들이 기억하는 시각, 청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들을 다양한 공연으로 한데 모아 선보이며, 열정의 불씨를 다시 한 번 끄집어 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프닝 퍼포먼스로 퓨전 엠씨(Fusion MC), 하모나이즈의 공연이 펼쳐지며, 자전거 탄 풍경, 드림노트, SG워너비 김진호, 터보 등 한 시대를 들썩였던 가수들의 무대와 더불어 국내외 파이어 퍼포머들이 펼치는 파이어쇼 등이 이어진다. 가장 눈여겨볼 프로그램은 피날레를 장식할 ‘레이저쇼’로 이는 동구 전역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으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막기념식에 앞서 오후 6시에는 축제 첫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로맨스 파이어’가 펼쳐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1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인 ‘어르신 페스티벌, 노년애(愛) 날다’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세 시대 도전과 희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마술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더불어,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어르신들이 출품한 서예, 그림, 사진, 시, 공예품 등 총 70여 점의 작품전시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닦은 어르신들의 솜씨를 볼 수 있었다. 또, 오는 8일에는 독거어르신 240명, 11일에는 구립 요양센터 입소 어르신 18명이 수목원과 서울숲으로 황금빛 가을 나들이를 떠난다.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하고 신체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가을을 만끽하며 삶의 활력소를 찾으실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2일에는 서초구 스마트 시니어를 위한 축제의 장, '2024 스마트 시니어 I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르신들 대상으로 최신 IT체험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도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파구는 오는 5일 17시부터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가족 페스티벌 ‘2024 송파낭만다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낭만다방’은 라디오 야외 공개방송 콘셉트의 가족 페스티벌로 미리 접수받은 구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파여성문화회관 문화봉사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매년 오금공원에서 소규모로 개최하던 ‘낭만다방’을 석촌호수로 무대를 옮겼다. 본 공연은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17시부터 시작한다. “송파에서 경험한 사랑, 설레임, 첫 만남”을 주제로 사연 신청을 받아 그 중 선정된 구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어지는 가수의 노래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낭만적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수변무대에는 사연을 보낸 선착순 30팀 가족을 초청하여 방석, 야광봉, 팝콘,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고, 가을밤 야외 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하여 사연 신청자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이색적인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사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시흥5동 일대에서 별장길 브랜드 축제 ‘다시:흥하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를 시작으로, ‘오미원:빛으로 물들다’,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가 이어서 개최된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는 10월 3~4일 은행나무 오거리와 별장거리 일대에서, ‘오미원:빛으로 물들다’ 행사는 10월 5일 호암오미생태공원(시흥계곡)에서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6일 금천구청에서 출발해 시흥5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추진해 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준비됐다. 축제는 ▲ 사회적경제 기업과 마을공동체 단체 홍보, 체험, 판매 부스 ▲ 주민참여 공연 ▲ 로컬브랜드 선포식 ▲ 야장 ▲ 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은행나무와 별장길 두 곳에 무대가 설치되어, 공연과 노래자랑 등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정지아 작가는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했다. 이후 ‘행복’, ‘아버지의 해방일지’,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강아지똥’ 저자인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지금 우리가 다시 권정생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안심도서관 독서회 특강은 연1회, 독서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3년 ‘삼인칭’ 독서회를 시작으로, 사서 1인당 1개 이상 구성된 독서회 15개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독서회 회원들이 선정한 인기작가와의 만남으로 10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윤석준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안심도서관에서 마련한 이번 특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