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_디지털 아트대전’이 10월 2일 개막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정호 일원 카페갤러리 12개소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대전에서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선정된 67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 일원 카페들은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100인 100색전’을 통해 아름다운 호수변 풍광을 자랑하는 멋진 카페 갤러리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올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아트대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아트의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인간과 AI가 함께 만든 새로운 예술세계를 통해 새로운 자극과 감동을 얻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최·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디지털 아트대전’ 공모에는 총 310점(155명)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빛의 흐름, 아산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황혜지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대축제의 막을 올렸다. 시는 2일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국립 전통무용단 파차마마의 민속 공연과 서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진행됐으며, 개막선언, 환영사, 개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개막 퍼포먼스로 ‘정명반포 퍼포먼스’, 개막 세레모니, LED 트론 댄스, 뮤지컬 공연, 김희재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시작의 열기를 더했다. 정명반포 퍼포먼스는 조선 태종대왕이 해미읍성 축성을 명하는 장면을 훈민정음 반포처럼 각색한 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을 비롯한 뮤지컬 ‘왕자대전’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특별출연해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막 주제공연으로 생동감 크루가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밤하늘과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박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북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을 비롯해 왜관 원도심과 오토캠핑장 일원서‘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및‘제15회 낙동강지구전투전승행사’를 통합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를 대내외에 알리는 民軍 통합행사로‘평화와 화합의 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10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 최첨단 AI 기법을 활용한 임팩트 있는 개막식을 비롯해 38종 31대의 역대급 전투 장비 전시와 체험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K-2전차, K-9자주포, K-21장갑차 등 국군 장비와 아파치등 미군의 각종 무기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특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시는 3일, 지역을 대표하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전통의 힘을 발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은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덕이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징 퍼포먼스가 연이어 진행됐다. 또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놀이와 안성 태평무, CIOFF 세계민속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조선시대 3대 장(場)중 하나였던 안성장을 현대적인 팝업스토어로 부활시켜 전국의 예술가, 공예가,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아리랑의 시원 ‘정선아리랑’의 진수를 선보이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정선아리랑제는 축제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제49회 정선아리랑제는 오는 5일까지 12개 부문 95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 정선군민 300여 명이 화합의 목소리로 아리랑 대합창을 선보여 방문객의 감동을 자아냈으며, 개막식의 다양한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일 정선로 일원에서 진행된 거리퍼레이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뮤지컬 아리아라리팀을 시작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길놀이는 물론 9개 읍면에서 개성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군민과 관광객의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메인무대에서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주관으로 유영란 명창, 김길자 명창, 김남기 명창, 김형조 명창 등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 4명과 각각의 제자들이 5일까지 저녁 무대를 장식하며 아리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주 동구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열기가 무르익어가는 3일 차인 4일 오후 7시, 뜨거웠던 그 시절 밤을 소환할 ‘불금발光 나이트’가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불금발光 나이트’는 앞서 1, 2일 차에 타올랐던 추억의 불씨에 열정을 더해 더 큰 불을 지피기 위해 마련됐다. 윤수현·나건필·쏘킴·REF 이성욱·클레오·앵두걸스·이짜나언짜나 등 흥 많고 끼 많은 전·현직 DJ가 무대에 올라 댄스파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밖에 금남로 3가에서는 오목·알까기, 바둑대회, 보드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추억을 소환한다. 바둑대회는 당일 낮 12시부터 30분간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금남로 2가에 설치된 특설 복식장에서는 제5회 동구청장배 복싱대회도 개최된다. 대회에선 국내를 대표하는 복싱 선수들의 시합, 시민들의 한판 대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추억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축제가 절정으로 향해가는 3일 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군 전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문화를 나누고 있는 '우리동네 이음:터'사업을 운영중이다. '우리동네 이음:터'는 지역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문화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칠곡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칠곡군 내 27개의 공간이 '우리동네 이음: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 공간은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매달 열리는 우리동네 이음:터 이음지기(공간장) 워크숍은 서로의 운영내용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특별히 공간을 인증하는 현판수여식과 춘천문화재단 도시가살롱 기획자인 김상아 과장의 사례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수여식은 칠곡군 관내 다양한 공간들이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음터 공간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화천의 가을밤이 음악으로 채워진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가 5일 오후 5시30뷴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가을 별빛 하모니 합동 연주회에는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음악교육 수강생, 키즈아카데미 참여학생 등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음악회에서는 ‘멋쟁이 토마토’, ‘밤양갱’,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나라’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들이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공연의 대미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을 비롯해 참가학생 전원과 관객들이 참여하는‘고향의 봄’합창이 장식한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는 이미 지난 5월 연주곡 선정과 편곡이 완료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별 연습과 2차례에 걸친 합동 캠프를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가을 개최되는 화천 청소년들의 음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속초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4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가 오는 10월 4일부터 3일간 엑스포 상징탑 광장 일원에서 제59회 설악문화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표방하여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진행된다. 속초의 음식들은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지리적 특성에 실향민 문화라는 독특한 문화적 특성까지 더해져 다채롭고 독창적인 맛으로 속초 여행의 즐거움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속초를 대표하는 10개의 음식 중 오징어순대, 막국수, 닭강정,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물회, 코다리조림 등 7종이 참여해 방문객들에 속초의 맛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홍새우장을 비롯한 6개의 추가 음식과 5개의 디저트·음료, 특산품 2개(수제맥주, 김부각) 등 21개의 음식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는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축제형 쓰레기가 없는 3無 축제를 위해 참여 부스를 공개모집하고 사전간담회 개최, 소통 창구 등을 개설하여 지역 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유성구 평생학습 축제”를 지역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우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자리로, “나에게 평생학습이란?”을 주제로 약 40명의 학습자가 자신의 평생학습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학습자들이 자신이 배운 지식과 성과를 발표하는 수강생 학습발표회가 열려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35개의 체험부스는 방문객들이 여러 분야의 학습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개최된 두 번의 빛 축제는 구청 인근과 계양문화로 일대에 조성했었고,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결과, 동절기에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계산택지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3회 빛 축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에서 추진된다. 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계양구는 예전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역 일대로 축제 장소를 옮겨 더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뜨는 서산을 천주교 성지이자 세계에서 떠오르는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서산시 서산해미읍성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제21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서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에 맞춰 140㎞ 순례길을 가다듬었고, 최근에는 디지털역사체험관도 문을 열었다”며 “내년에 순례자 방문센터까지 완성되면 전세계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행렬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공항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에도 더욱 속도를 내서 명품관광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해미읍성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위용넘치는 성벽과 드넓은 잔디광장을 자랑하는 해미읍성은 그야말로 365일 축제장이라고 해도 손색 없다”라며 “지난해 역사체험에서 문화예술축제로 변모하여 2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메가급 축제로 거듭난 만큼 충남방문의 해 핵심 콘텐츠로 내년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5일까지 4일 간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씨제이이엔앰(CJ ENM), 한국방송공사(KBS), 중앙그룹 컨소시엄(SLL), 케이티(KT), 에스케이브로드밴드(SKBroadband), 엘지유플러스(LGU+) 등 콘텐츠·미디어 6개 기업,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총 11개 기관은 10월 2일, 조성목표 약 6천억 원 규모의 ‘케이(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인촌 장관은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략펀드’는 세계적인 콘텐츠 지식재산(IP) 보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이자, 지난 3월 13일에 발표한 ‘미디어·콘텐츠 산업 융합 발전방안’의 핵심과제이다. 최근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자본과 지식재산(IP)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정부는 ‘전략펀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자금조달과 지식재산(IP) 확보에 투자해 케이-콘텐츠·미디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천시에서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정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 김문근 단양군수, 이필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앞으로 6일간 펼쳐질 박람회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환영의 길 조성과 LED 원형구를 활용한 개막 세레머니에 이어 ‘권인하’,‘경서’, ‘코요테’의 개막축하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며,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독도 수호의 상징인 제주해녀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독도 물질 시연에 참여한 제주해녀들을 만나 격려하며 의지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70여 년 만에 독도 물질시연 행사에 참여한 제주해녀와 관계자들을 만났다. 독도를 방문한 6명의 제주해녀들은 독도 바다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역사적 순간을 회고했다. 50여 년 전 독도에서 물질을 했던 출항해녀인 장영미 제주해녀협회 부회장은 “독도의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바다 속은 50년 전 그대로 아름다웠다”면서 “독도에 다녀와서 느낀 좋은 감정들이 젊은 해녀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계숙 제주해녀협회장은 “깨끗한 독도 바다에서 감태, 소라, 성게, 보말, 홍합을 본 경험은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로 가슴이 뭉클했다”며 “다시 한 번 독도에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이번 제주해녀들의 독도 물질 시연은 역사에 기록될 순간이자 제주해녀를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