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도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24년 사회적기업 같이가치 업(UP)’ 행사 기념식이 6일 오후 제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도내 사회적기업과 민간협력 파트너 간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기업의 민간 판로 확장과 긍정적 인식 확산의 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과 부대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도민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협업사례를 발굴하는 등 사회적 가치의 미래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이남근 제주도의회 사회적경제포럼 대표의원, 임영미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국장, 송남철,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FC 사장 등이 함께했다. 부대행사로 22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단체들이 운영한 홍보 및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남도는 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의 결선 무대인 ‘경남 청년콘서트’를 개최했다.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청년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참가자를 모집했고, 청년 예술가 40팀이 6월 네 번의 예선과 7월 두 번의 본선을 치렀다. 그 결선 무대인 경남 청년콘서트에서는 청년예술가 5팀의 경연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사전예매 시작 3일 만에 1,400여 석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남 청년콘서트 시작 전,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결선에 진출한 청년예술가들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무대에 등장해 상장을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유빈’, ‘리턴’(김소정, 조윤서), ‘무채색’(강민수, 유강현, 이대림, 이한울, 최수진), ‘이지수’, ’BLOODLINE’(김미진, 김송교, 최민기)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김경현’(대표곡 Don’t Cry), 래퍼 ‘길미’(대표곡 넌 나를 왜), 크리에이터 ‘정승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상남도는 남해힐링숲 타운과 삼동면 내산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 산림레포츠대회가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광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등 3개 산림레포츠 종목으로 산악자전거는 3일에 산악마라톤과 오리엔티어링은 5일에 걸쳐 축제 분위기 속에서 산속에 내달렸다. 산림을 가꾸고 이용하기 위해 개설한 임도(22.7km)를 활용한 우수한 산림자원과 천혜의 경관이 잘 어울러진 최상의 코스의 대회 장소와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10.2.~10.5.)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체험과 볼거리는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남해안의 천혜의 산림자원과 자연경관, 지역축제 등을 연계한 사례로 경남이 산림레포츠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2025 세미-세계제주인대회 준비 세미나’에서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주인들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제주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과 제주 고향사랑 캠페인을 통해 재외제주도민들의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기탁식에는 허능필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대현 부산제주도민회 회장, 고동범 인천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 김대권 경남제주특별자치도민회 회장이 참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펼쳐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인 여러분의 응원과 노력 덕분에 제주가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완등인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 참여자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영남알프스 환경 지킴 선언’을 하며 영남알프스 자연 보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완등 플로깅 트레킹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500명이 복합웰컴센터에서 간월재까지 등산하면서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협찬한 플로깅 키트로 쓰레기를 수거해 영남알프스 보존활동에 동참했다.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山멍’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장난스러운 멘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대자연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이밖에도 인디밴드 ‘버닝소다’와 ‘월페이퍼스’의 버스킹공연이 펼쳐졌으며, 트리 클라이밍 체험과 생존팔찌 만들기, 1분컷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프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더 클래식을 지난 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강했다. 40여 명의 수강생 참여한 첫 강의에는 서아름 피아니스트가 강사로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연 주제는 ‘양조장집 그 아이 루드비히 반 벤토벤'’으로 작가의 일생과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더 클래식’ 프로그램은 총 9회로 구성되며, 3명의 강사가 브람스, 슈베르트, 비발디, 바그너 등 여러 거장들의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명화와 클래식을 콘텐츠로 하며, 시간과 지역적인 이유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하도록 기획됐다. 수강생 가운데 고 모씨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 정말 좋은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가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이 누구나가 손쉽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최세원, ▲모범가정 서혜정, ▲문화․예술 김현수, ▲체육 백헌수, ▲교육 김은영, ▲지역 발전 명임숙, ▲특별 박성수)와 친절으뜸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기예단 공연에 이어,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공연 및 한국무용 협업 공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화합의 장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를 개최한다. 세종에서 처음 열리는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는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세종시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대회에는 세종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1∼19세 청소년 중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9개 팀, 48명의 실력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달 21일에 열린 댄스분야 심화교육 워크숍을 통해 퍼포먼스 디렉터 특강, 팀별 안무 피드백 등에 참여해 실력을 키웠다. 특히 워크숍에서 김은주 어도어 퍼포먼스 디렉터가 ‘직업으로서 퍼포먼스 디렉터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 시간을 가져 댄스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외부 전문가 3인의 심사를 통해 스트릿댄스와 케이팝(K-POP) 2개 분야에서 각각 금상, 은상, 인기상 총 6팀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1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도군은 6일 공설운동장에서 대구일보와 청도군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청도군이 후원하는‘제17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7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는 청도마라톤 클럽을 비롯하여 전국의 마라톤 단체와 동호인, 지역민 약 3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해 오전 10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10km, 5.9km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차용대 청도군체육회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김하수 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5.9km 마라톤코스에 직접 참가하여 군민과 함께 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건강청도 만들기를 실천했다.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각 코스를 완주한 결과 하프남자부에서는 신정식 씨가 1시간 14분 35초, 여자부에서는 류승화씨가 1시간 21분 9초의 기록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0km 남자부에서는 박현준씨가 32분 32초, 여자부에서는 정순연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남원시가 준비한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지난 3일 개막을 시작으로 4일동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행사들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드민턴장 옆 주차장에서 열린 군 전시 체험은 대한민국 육군의 홍보와 장갑차 탑승, 총기 체험등 군인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5일부터 6일까지 ‘S/W 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은 자율주행 로봇코딩, AR레이싱, 미니로봇 축구, VR스키 어트랙션 등을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됐다. 다목적구장 앞 주차장에서는 남원시 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남원시 전통과학/남원 과학 교사 연구회가 주관하여 18개 학교에서 참여한 2024년 남원 과학체험마당과 수학체험센터에서 주관한 수학체험이, 중앙광장에서는 드론낚시, 드론볼링, 드론조립, 센서드론 날리기, 드론농구체험, 로봇 전시 체험등 정말 다양한 드론 체험이 있고 스마트 관광도시 play남원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활동이 진행중이다. 한편 청소년들의 경연대회, 마술버블공연, 유명인들의 토크콘서트, 팝페라공연, 랩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개최한 인트로 축제 행사에 주민 1만여 명이 찾으며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진 구청장은 5일 오후 인트로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체험장, 공연장, 부대행사장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 의료 검진을 체험하고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한방차 시음회 등 부대행사장을 찾아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으로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솜사탕마술쇼, 신명나는 풍물 길놀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쇼, 이광연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등 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막식에 이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 구청장도 박수치고 호응하며 흥겨운 축제를 함께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는 10월에 허준 인트로 축제장을 찾아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허준축제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회 허준축제 본행사는 오는 12일, 13일 서울식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은평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에서 펼쳐진 ‘2024 은평누리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은평 예술인 무대, 제29회 은평구민의날 기념식, 주제공연 누리의꿈 소고춤 무대,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4일에는 스위스 전통 요들팀 ‘아마토’와 실생활의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한 마임팀 ‘타르카바르카’로 구성된 ‘스위스 예술단 in 은평’, 버스킹X찾아가는 공연 가가호호, 초대가수 현숙이 함께한 생활예술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5일에는 꿈의 무용단 은평 “One Point”, 버스킹X오후의 감탄, 가수 조관우와 함께하는 폐막 기념 합창 공연이 열렸다. 폐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우, 박현빈, 정동하, 벤, 이에이트(EEIGHT)가 함께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이 끼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생활예술 페스티벌’과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존’, 기획프로그램, 미디어아트 전시, 푸드트럭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축제는 나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축제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0월 5일,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지역민과 함께 만든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와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알렸다. 사문진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두 행사는 현장에 1만여 명의 지역민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120여 명의 출연진들이 가을밤을 오페라로 물들이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었으며,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의 공연이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또, 두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덕에 가족 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낮에는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은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저녁엔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사문진-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었던 점이 가족 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을 모두 만족시켰던 것이다. 달성군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시민 참여형 파크 오페라는 시민 참여에 중점을 둔 만큼, 성악과를 졸업한 뒤 경력이 단절된 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무주국가유산축전이 지난 5일 무주한풍루와 무주향교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문화원과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전북특별자치도 민속예술진흥회연합회와 무주군 민속예술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주군 국가유산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망라해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축전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5일 오전 무주국가유산축전의 막을 올린 ‘전북특별자치도 들소리 한마당 경연대회’에서는 무주군 치목삼베짜기보존회의 “적상면 치목마을 삼베일소리”를 비롯해 서면마을 장례요보존회의 “서면마을 장례요” 등 도내 14개 시군 9개 참가팀이 준비한 들소리(농요와 민요, 제례요) 경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으며 오후 2시부터는 무주읍 사랑의 다리(남대천교)에서 한풍루까지 2시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 묘향산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 행렬(현감 행렬, 봉안사 행렬, 무주 현감 봉안사 맞이, 관아보관식 행렬, 관아보관식, 적상산사고 봉안식 행렬, 봉안식)‘이 펼쳐져 장관을 연출했다. 재연 행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가 무주현감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쳐진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2024 진안홍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 고장인 진안군에서 펼쳐지는 전국 유일의 홍삼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진안홍삼 등 진안고원의 특산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행사와 홍삼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한 홍삼양갱, 홍삼정 등의 상품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많은 부스들에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또한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베베핀 해피콘서트”등 다양한 세대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문화행사들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시에서 방문한 관광객 박모 씨는 “이번 축제로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게 됐는데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마련돼 매우 즐겁고, 내년에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 같이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