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2024년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8억 3천만원을 모금해 지난해 대비 128% 증가율을 달성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단체, 기업 분들이 계셔서 우수상 수상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부산진구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부산진구청 이민정 주무관과 ㈜리안코트 최병욱 대표가 선정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은 성지디딤돌 이현열 회장과 청와정 이재완 대표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부산진구는 국무총리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6천3백만원 지원받게 되며, 특별교부세는 재난예방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2곳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진구는 재난안전관리체계인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43개 지자체 중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재난 및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안전한 부산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5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에서는‘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및 대비 전략’을 주제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이자 부경고등학교 진로 진학상담부장인 조국희 교사를 초빙하여 △2025학년도 의학 계열 입시 변화와 지원 전략 △2025학년도 무전공 정원 확대에 따른 전략 △6월 모의평가 이후 학습 및 입시전략에 관해 소개됐다. 특히,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의대 정원, 무전공 정원 확대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입시 전략 소개로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호응이 뜨겁게 이어졌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동래구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부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강남 인강 중등 영어 강사이자 현직 중학교 영어교사를 초빙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9일 부산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 영도구편 행사를 위해 방문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달했다.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을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자체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이며, 구민 의지 결집을 위하여 각 분야 대표 125명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5월 2일부터 40일간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 3만명 서명운동을 추진하였다. 범구민 3만명 서명운동 참여 인원은 6월 10일 종료일 기준으로 3만6천5백여명이 참여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의 미래 성장에 가장 큰 밑거름이자 부산시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도시철도 영도선을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하여 줄 것을 구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함께 부산시에 요청하였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해 우수 구군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도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실시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액인 361백만원을 25% 초과한 451백만원을 모금했다. 그 결과 총 모금액, 1인당 모금액, 전년대비 증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금기간 중 우수한 모금 실적에 기여한 유공자로 ▲ 부산시창 표창 공무원 1명(영선2동행정복지센터 강장손주무관) ▲ 부산사하복지공동 모금회장 표창 기관 2곳(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함께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모든 기부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 해운대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4 해운대 모래축제’에 101만 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휴대폰 위치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조사 결과다. 해운대구는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에 의뢰해 축제 방문객 50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7만 4천 원을 해운대구에서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시민은 1인 평균 5만 원, 부산 이외 지역 방문객은 12만 2천 원을 지출했다. 방문객들은 모래축제가 ‘사진 찍기 좋은 볼거리가 다양한 축제’라는데 5점 만점에 4.7점을 줬다. ‘모래작품의 전문성과 완성도가 우수하다’에 4.6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항목에 4.4점으로 답했다. 이외에도 올해 모래축제가 IoT기술을 접목해 증강현실(AR) 기반의 미션 스탬프 투어를 도입하고, 메인 모래조각에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한 것이 이색적이면서도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구남로 댄스 경연대회,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쉼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좋은 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해운대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미일 정상회의(2023.8.18.)의 후속 조치로, 한·미·일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부산에서 개최된다. 교육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이 주최하고, 국립국제교육원과 이더블유시(E.W.C)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청년(한·미·일 청년 각 15명, 태평양 2명, 남아시아 3명)이 참여하며, 부산 청년 2명도 포함돼 있다. 사전 선발된 청년 참가자들은 4차례 사전 화상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3국 안보 협력 ▲경제·기술 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고 주제별 모둠 활동과 토론을 진행한다. 3일간의 행사 기간 청년 참가자들은 사전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과 9일 이틀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부장 교사, 진로진학교사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직업계고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와 직업교육에 대한 올바른 안내를 통해 중학교 교원들의 직업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는 지정이 부산기계공고 교감이 강사로 나서 8일에는 남부·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9일에는 서부·북부·동래교육지원청 관내 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각각 강의했다. 지 교감은 마이스터고 4교, 특성화고 32교, 고등기술학교 1교 등 부산지역 직업계고 37교에 대한 소개, 주요 교육활동, 지원 정책에 대해 안내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지역산업 수요와 연계한 직업계고 체제 전면 개편 등 경쟁력 강화 방안도 설명했다. 안내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직업계고 교육 내용, 진로·취업 등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해 줬다. 부산교육청은 직업교육 전반에 대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과 12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온라인에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 전국 최초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문기술 능력 향상과 전문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7교가 참가한 가운데 기능/예능전, 직업체험전, 진로 탐색, 미래 SALON·미리 입어보는 해군제복·디지털 활용 융합 수업 체험관 등 특별관, 개막·특별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기능/예능전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기법을 적용한 제작품과 애니메이션, 영상물, 홈페이지, 디자인, 공예, 수예, 의상, 캐릭터, 사진, 조형 등 105개 작품을 전시한다. 직업체험전은 발명작품, VR체험, E-스포츠 게임 체험, 홀로그램 키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9일) 오후 2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일본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正春) ▲와타나베 슈(渡辺周) ▲아베 토모코(阿部知子) 등 의원 10명과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일본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번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설립(’23.3.) 이후 첫 부산 방문이기도 하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일본 의회의 의원님들과 이런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부산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일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 문화 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10일)부터 5일간 영화의전당, 유라리광장 및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중구 소재)에서 열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총 34개국 113편(장편 30편, 단편 8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중 80편이 프리미어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상영작(163편, 프리미어 124편) 대비 프리미어 편수 비율 증가로 신작의 밀도가 높아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성장의 고통과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채웠다. 개막작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파트릭 보아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영화는 어린 형제에게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해 벌어지는 모험과 성장의 이야기로,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경북 봉화군과 자매도시 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중구문화원은 지난 8일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창홍. 드로잉, 오래된 미래'展 개막식을 가졌다. 작가 안창홍은 부산 중구 대청동에서 작품 활동을 처음 시작했고, 이 지역은 그의 삶의 흔적이 담긴 곳이다. 이는 전문미술관이 아닌 1930년대 건축물인 중구문화원에서 전시를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며, 안창홍의 삶의 뿌리라는 측면에서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도 문화원으로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 안창홍의 현재와 미래의 작품세계가 과거 작업을 시작했던 청년 시절에서부터 존재해 왔음을 밝히고 그것이 어떻게 현재로 이어져 왔으며 또 어떻게 미래로 이어질 것인가를 탐구하려는 의도로 기획한 전시로, 오는 10월 11일까지 부산 중구문화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커피도시 부산'을 알릴 홍보대사로 가수 폴킴 씨를 위촉하고 오늘(9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고 폴킴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폴킴은 2014년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로 큰 인기를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드라마·영화 오에스티(OST) 작업으로 국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킴의 반듯하고 똑똑한(스마트한) 이미지는 모든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커피도시 부산’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에 따라, 폴킴 씨는 앞으로 1년간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로서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등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음용 도시 '부산'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 '커피 한 잔 할래요'를 제작해, 오는 9월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 3층)에서‘슬기로운 여름방학’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소속의 중등영어 강사이면서 현재 서울 소재 중학교 영어 교사인 송현우 강사를 초빙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위한 맞춤별 전략 소개, 시간 관리 및 시험공부 비법, 여름방학 추천도서 및 향후 대입 방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접수 중이며, 사전 신청한 후 참석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름방학을 보다 슬기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학년별 맟춤별 전략 및 시험공부 비법 등을 습득할 좋은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동래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명품교육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