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할 역량 있는 우수건축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한다. 인천광역시 공공건축가는 도시 내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 조성 사업에 민간 전문가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더해 공공건축의 기획·설계·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19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60명의 공공건축가가 활동 중이다. 현재 3기 공공건축가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획·설계와 자문에 참여하며 생활 밀착형 공공건축 개선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지자체와 민간 전문가 간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도시 디자인 향상과 공간 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의 활동 성과는 2024년부터 매년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 간행물로 발간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될 4기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 설계 참여와 기획·설계 조정 등의 역할을 맡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 요건은 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옹진군과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나눔의 숲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옹진군이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도서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34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숲 해설 전문가의 안내 아래 ▲숲 치유 프로그램 ▲시니어 웰라이프 체험 ▲숲 산책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 관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실질적인 체험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숲 치유와 시니어 웰라이프 프로그램은 참가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은 물론, 일상에서 벗어난 야외 활동을 통해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숲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에도 도움이 됐고,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사례 관리 대상자 및 21개 동의 수요 조사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냉방 용품은 안전과 복지 관련 부서의 협업을 통해 품질 높은 제품으로 마련됐으며, 비용은 구의 안전 관련 예산과 학산나눔재단 기탁금,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의 ‘1% 사랑 나누기’ 후원금을 모아 민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나 폭설 같은 이상기후는 취약계층에는 더욱 힘들다.”라며, “폭염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부평구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에 가장 힘쓰는 곳으로 꼽혔다. 31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226개 기초 지자체 중 부평구를 포함한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된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기관별 자체평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부평구는 ▲기반조성 ▲관심도 ▲협력체계 구축 ▲교육실적 ▲우수사례 발굴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력체계 구축’ 항목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안전문화운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문화운동은 민관이 함께 협업해 모든 구민이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습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동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안전문화 실천 다짐 후 다음 참여기관을 지정,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과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집중호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공공 관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박용철 군수의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향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50여 명이 투입되어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광 및 체육시설 등 총 274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시설물 안전 상태 ▲위생관리 실태 ▲이용 편의성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사후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향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상황관리 체계 구축과 함께 정기적인 예찰활동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공공 관리시설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신속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30일 윤환 구청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시설 안전을 직접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관련 현장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폭염 속에서도 경로당 일이라면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구청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3년부터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관내 경로당 158개소의 노후 TV,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집기를 교체하며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된 청사를 주민 친화형 복지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15일 열린 제2차 주민설명회에는 시공사 관계자, 공무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설명됐으며, 청사 내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의견도 적극 수렴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며, “작전1동 청사가 지역공동체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 중 ▲지하 프로그램실 흡음판 설치 ▲복지상담실 리모델링 ▲자활근로자 휴게공간 확대 등 4건이 즉시 반영됐다. 특히, 지하 공간의 습도 문제는 환풍기 추가 설치와 제습기 배치 등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며, 기존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을 맞아 환경관리에 취약한 폐수배출업소 7곳에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지원을 받은 업체는 최근 3년 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과 수처리 전문인력의 부재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이다. 구는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하해폐수배출업소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 3명과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민간환경전문가 2명을 등으로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산업·세차 두 분야로 나눠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살피고 적정 가동을 위한 운영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용량·기능·유지관리 상태점검 및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구는 이를 통해 사업장의 환경시설관리의 역량을 강화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행정지도에도 시설 노후화 및 운영관리 공백에 따른 부적정 운영 사항에 대한 적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과 청소년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역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남동구 청년 미디어(숏폼) 영상 공모전 ‘#남동인쇼츠(Namdong In Shorts)’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 홍보 ▲남동구 청년정책 소개(남동산단 청년 일자리, 창업지원)이며,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의 14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고,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동구는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 발전에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를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청년미디어타워’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이곳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주택 내 오염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 예산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집수리봉사팀, 전국 인테리어 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복구를 도왔다. 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해 비닐하우스 내 토사 제거, 농작물 잔해 및 폐기물 정리, 침수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이두형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당한 이웃들을 위해 남동구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발 벗고 나섰다”라며 “자원봉사의 연대가 이웃의 아픔을 덜어주고,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모범 사례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2일부터 총 13회에 걸쳐 소속 공무원과 청사 내 근무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천대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과 세이브더라이프 교육센터 등 응급처치교육 전문기관과 협력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 누구나 응급·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이재호 구청장도 참석해 가슴 압박술 실습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한 전 직원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가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국제안전도시 인증 평가 요소인 ‘안전 예방 및 응급 대응 체계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연수구 직원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데스크톱·모니터 등 불용 전산장비(PC) 총 30대(30세트)를 (사)인천시 장애인 정보화협회 중구지회와 (사)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아동센터, 경로당 등 정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양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양여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르면, 불용물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다. 해당 불용 전산장비(PC)는 정보 유출 등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여 전 기존 저장소(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를 파기하는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불용 전산장비 무상양여를 통해 정보화기기 접근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만두 1,000박스(31,220,160원 상당)를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지정 기탁된 후, 관내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며,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은영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CJ제일제당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9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과 ‘아이사랑꿈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에서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는 2021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1·2호점, 2022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3호점, 2023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4호점을 순차적으로 설치하며 지역 내 영유아 가족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번 계약은 기존 3호점 위탁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거쳐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이사랑꿈터가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육아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지역 영유아와 부모들의 소중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락 음악 축제를 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세계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주목할 초호화 글로벌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영국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얼터너티브 락의 아이콘 백(BECK), 일본 락을 대표하는 아시안 콩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을 비롯해, 자우림, 크라잉넛, 3호선 버터플라이,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 장기하,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외에도 비바두비(BEABADOOBEE), 리틀 심즈(Little Simz), Z세대를 대표하는 오드리 누나(Audrey Nuna), 감성 시티팝의 주역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혁오×선셋 롤러코스터(HYUKOH × Sunset Rollerco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