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익산시가 고품질의 지역 쌀을 간편식 시장에 공급하며 쌀 소비 감소 추세에 대응하고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익산시는 2017년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정책을 시작해 CJ(씨제이), SPC그룹(파리바게트), 본아이에프(본죽·본도시락), 농협식품 등 대기업과 수도권 학교급식에 익산 쌀을 공급하고 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내년 계약물량을 포함해 총 24만 톤의 익산 쌀을 생산·공급하고, 이를 통해 3,9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쌀은 익산시 전체 농지의 78%를 차지하는 작목이다. 생산량도 전국 지자체 중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지만,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익산 쌀의 판로 확보가 중요한 과제였다. 이에 시는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와 식생활의 변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에 주목했다. 실제 즉석밥 시장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CJ 햇반은 지난해 8,50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연 매출 1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속도감 있는 지역현안 해결과 시책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올해 특별교부세로 △재난사업 77억 원 △시책사업 38억 원 △현안사업 34억 원 등 총 149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45억 원, 43.3%가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과 재난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수요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전하는 재원이다. 재난분야 주요 사업은 △익산천·목천포천·왕궁천 하천준설공사 17억 원 △삼기면 화초7교 소교량 정비 6억 원 △호우피해 항구복구 29억 원 △중앙·하나로·송학·삼바레기·동연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13억 원 등이다. 시책사업은 모아복합센터 건립 36억 원이 포함됐고, 현안사업으로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 12억 원 △하늘공원(장사시설) 리모델링 공사와 주차장 조성 8억 원 △익산대로10길(대로3류 26호) 도로개설 공사 4억 원 등을 확보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급한 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내년에도 시민 모두가 이로운 정책을 펼쳐나간다. 익산시는 국비 지원이 전면 중단됨에도 내년 발행액을 전북 최대 규모인 4,000억 원으로 결정하고, 할인율을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연중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이로움 누적 발행액이 2조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이로움' 정책 개편을 진행한다. 우선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는 정책지원 가맹점을 기존 77개소에서 다이로움 택시 어플과 치킨로드 사업장까지 확대한다. 특히 다이로움 택시 어플의 경우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통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다이로움 정책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정책지원 가맹점은 △지역서점 29개소 △착한가격업소 33개소 △청년몰 12개소 △글로벌문화관 3개소 등 77개소이며, 다이로움 택시 앱 결제는 내년 3월부터 정책지원이 적용된다. 아울러 시는 내년 3월부터 신규 '다이로움 플랫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유족 지원에 나섰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태국 방콕발 여객기 사고로 익산시민 2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사고 당일 현장으로 전담 인력을 파견해 희생자 수습과 장례 절차 등 유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시민안전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보험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국가 재난지원금 절차를 살피는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예정돼 있던 제야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 종무식, 시무식 등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할 계획이다. 시는 각 읍·면·동 등 각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 애도 리본 패용을 통해 아픔을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우리 시민 두 분이 희생돼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라며 "피해자 신원 확인부터 수습, 장례 등에 대한 통합 지원이 불편 없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유가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군에 입대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남원시 입영지원금’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남원시민의 입영 준비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제도다. 지급 대상은 입영(소집) 예정인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이며, 신청일 기준 남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한 남원시민 중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영자이다. 신청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일 전까지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입영 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입영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직계존속 등 조건에 부합하는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대 연기를 하거나 실제로 입영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은 남원시 지역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남원지역 지역화폐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국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자인 ㈜자광(대표이사 전은수)이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을 포함한 총 3855억 원을 납부하고, 사업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및 인허가 절차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시와 ㈜자광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은수 ㈜자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기여 및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시설 설치 제공 △설치비용과 납부 방법, 시기 △관광타워 등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사업시행자인 ㈜자광은 지역사회 공공기여 증대를 위해 △교육 장려 △소외 계층 돌봄 △지역 문화 지원 △지역 경제 상생 등의 사업을 공사 준공 후 연간 25억 원 이상씩 20년간 자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부지 내 무상 귀속 시설로 약 467억 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일반행정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소집해제 시기에 맞춰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을 선정하고, 격려했다. 30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심규성, 이지성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무하는 21개월이 미리 사회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해 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은 근무태도가 우수하고,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선발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특자도 줌바 Zin 커뮤니티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56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제1회 완주 줌바 페스티벌에서 티켓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자 리더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겼던 페스티벌의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덕진완주협의회가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완주군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두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덕진완주협의회장은 “나눔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덕진완주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창햇살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 터미널 자리에 들어선 동창햇살창조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2017년 9월 선정된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동창햇살창조센터 조성을 추진했다. 구 봉동터미널을 매입해 사업비 52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325㎡의 규모로 건립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는 사업비 17억 9,3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00㎡의 규모로 지난 8월 준공했다. 동창햇살창조센터의 1층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농가레스토랑(한식부페)을 운영하고,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교육공간과 외국인들의 교육과 상담소를 운영예할 정이다. 3층은 창업 사무실 공간으로 임대 중에 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1층은 스포츠 활동, 2층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이 최근 모자보건사업과 감염병관리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군은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영아기 육아용품 무상대여,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주요 증상을 알리고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활동과 더불어 농업 관련 고위험군을 위한 12개 유관기관과의 협력교육, 보건지소・진료소와의 연계교육으로 군민들의 감염병 발생 예방과 개인 행태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훈식 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감염병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특자도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 참여와 주민과의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건강증진 관리체계의 정립과 영양, 신체활동과 금연 및 절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등의 주민 요구도에 맞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효성 있게 탄력적으로 운영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여건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실제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서 걷기실천율, 혈압인지율 등의 건강 관련한 지표들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또한 소외계층(저소득층, 결손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취약노인)의 체계적 관리지원으로 건강 격차 해소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의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과 주민 스스로가 건강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건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과 완주군의회가 상호 균형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진행된 협약은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인재를 균형있게 활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전출입 형태로 인사교류를 실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체결된 이번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완주군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은 “이번 협약은 완주군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중요한 순간으로, 의회가 집행부와 상호협력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가이드, 종합정보 및 교육정보 제공,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예비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 노력 등 6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전국 6위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에 힘써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농촌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을 활발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농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농촌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농인의 집을 3개소 추가 조성해 15개소를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완주군이 기업지원단에서 진행한 ‘2024년 50인 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자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사)전북산업전문가협회에서 사업을 수행했으며, 50인 이하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장과 컨설턴트들이 판로 확대, 마케팅 지원, 인사, 현장 기술지도 등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직접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성과공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및 유관기관과 그동안 컨설팅을 받은 기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업마다 1년간의 컨설팅 성과를 영상과 PPT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골드밴(대표이사 김수덕)에서는 200만 원을 기부해 이번 공유회를 더욱더 따듯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전북 최초 산단근로자 아침밥 지원사업과 작업복 공동세탁 지원사업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