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순창군의회 의장 손종석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과 성공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순창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연구와 의정활동에 매진했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제9대 순창군의회 하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해입니다. 군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맡겨주신 책임과 사명을 가슴에 품으며 푸른뱀의 지혜와 유연함으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순창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밝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무안공항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개최 예정이던 변산 해넘이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2024년 종무식을 간소히 진행하며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묵념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종무식은 군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분야에서 노력한 군민과 직원에 대한 시상과 최영두 부군수 이임사, 권익현 부안군수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올 한 해 직원들의 노고가 담긴 송년영상과 연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AI 영상 시청으로 직원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안겨줬다. 권익현 군수는 “무안공항 참사와 관련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소한 사고 원인이라도 결코 간과하지 않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동결여부,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을 위한 추진실적 등 5개분야,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75%)와 정성평가(25%)를 실시해 종합 평가했다. 고창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인상 예정이었던 상수도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으며,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했다. 또한 지역축제 기간과 명절기간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및 물가정보 게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지원과 업종별 맞춤형 물품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창사랑상품건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은 연말 비상시국으로 인한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이 연말을 맞아 친절 우수직원과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된 5개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군민행복 우수직원’은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주민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서희숙 부면장(성내면)과 조우수 주무관(재무과)이 선정됐다. 활력고창 우수팀은 △꽃정원조성TF팀(대상) △관광진흥팀(최우수) △도시계획팀(우수) △진료검진팀(장려) △고창마켓사업팀(장려) 등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꽃정원조성TF팀(팀장 김혁민)’은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화사한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정원으로 변신시키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제51회 고창모양성제’를 담당했던 관광진흥팀(팀장 염규송)은 ‘옛것에 MZ를 얹다’는 슬로건으로 모양성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시계획팀(팀장 문병윤)’역시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고창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테마코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소 진료검진팀(팀장 김정선)은 마을주치의사제, 임플란트·틀니 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이 종무식을 31일 5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종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인 점을 고려해 약식으로 치러졌으며 참석자 모두가 검은리본을 패용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오전 11시에는 군정발전 유공 군민 시상식으로 고창군을 위해 애쓰신 군민들을 초청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점순씨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장상 1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명,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8명, 고창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 등) 32명이 수여받았다. 오후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국·실·관·과·소장 및 읍·면장 등 전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종무식이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공직자 덕분에 핵심 5대 전략사업의 본격화, 세계유산도시 관광 명소화 등 고창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25년에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3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심 군수는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 고창에 연고가 있는 유가족들을 면담했다. 고창군에 연고를 둔 피해자는 총 6명으로 선운산 농협 공음지점 직원가족 5명,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재학생 1명으로 파악됐다. 심덕섭 군수는 “참으로 안타깝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로 이동해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현재 고창군에선 군청 앞 전봉준 동상 인근, 선운산농협은 공음지점 내 분향소가 운영중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31일 군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전북특별자치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 의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린 뒤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분향소는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동 1층에 설치되었으며, 국가 애도 기간인 내달 4일(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부안실버복지관 재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기장복지재단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부안실버복지관을 재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한기장복지재단은 ‘어르신이 스스로 주인되어 사는 섬김과 나눔의 복지생태 공동체’라는 운영 이념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봉덕공공실버주택 1층에 위치한 부안실버복지관은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 총 833㎡ 규모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기장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자주, 공생, 선험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지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재위탁 운영 협약을 통해 실버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선진화된 노인복지관의 모델로 정립됐으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해 복지관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김제시도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기원 붐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31일 정성주 김제시장, 간부공무원 등 청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하는 김제시의 염원을 결집하고, 이를 대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과장의 행사 취지 설명과 참석자 전원의 유치 기원 선언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오는 3일부터 3주간은 시장, 의장, 시의원,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2036년 36회 하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의미로 올림픽 유치로 도약할 김제를 꿈꾸는 데에 뜻을 모은 3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내권 전역에 현수막 50여개 및 전광판 15여 개소를 활용해 유치 기원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체육단체 등 각종 사회단체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31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사)한국나눔연맹에서 후원을 받아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맞벌이 및 한부모가정 초등학생들에게 도시락(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교월동 행정복지센터와 3개 복지관(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김제사회복지관,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이 협업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및 맞벌이 64가정에 매주 화요일 도시락을 전달한다.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 상황 및 경제적 문제로 방학 중 급식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들에게 아이들 입맛에 맞는 균형 잡인 영양 메뉴를 선정해 아동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락 지원은 저소득가정의 아동에게 방학 중에도 식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과 그 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주민 간의 연대감과 협력 의식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 학업성취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급식이 없는 방학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12월 30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남원시 시정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직원들과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민선8기 시정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재확인하며 남원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과발표는 ▲국가기관 유치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도약 ▲신성장산업 육성 ▲미래농업 경쟁력 확보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 ▲정주환경 개선 등 6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원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가기관 유치에 힘써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에 선정되고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유치해 남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과 지리산 남원 에코촌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천만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신성장사업 육성 분야에서는 드론, 바이오 산업과 곤충 거점단지 조성사업 등이 보고되며 남원시가 미래 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2025년을 앞두고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경식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 공약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농업으로 6차산업 선도도시 △함께하는 나눔복지 밝은 미래교육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등 6대 분야 41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72%이며, ‘생활스포츠 활성화’, ‘농·축산물 등 수출지원 확대’, ‘사회안전망 복지서비스 확대’ 등 18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조성’, ‘창극 전용 극장 조성 및 공연 확대’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등 4개 사업은 이행률 80%이상 달성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2024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31일 완주군은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고, 올해 각종 외부기관과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고,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난 29일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본 행사는 대폭 축소해 시상식과 송년사만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주거복지대상,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선정 등 기관 표창을 비롯해 양순희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각 분야의 45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애도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완주군도 함께 나눌 것이다”며 “2025년에도 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흔들림 없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31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종무식에는 유의식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의정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령장 교부식과 우수 직원 표창이 진행됐다.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수빈 주무관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박현지 주무관은 전북특자도의회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의회사무국 우수 직원 3명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유의식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종무식은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2024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의식 의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글로스터호텔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관광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31일 오전 11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진행됐으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글로스터호텔 노종호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지역 내 문화·예술·관광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호텔은 기부금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글로스터호텔은 2025년에는 1천만 원을 기부하고, 2026년부터는 수익금의 10% 상당을 지역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와 관광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재단과 지역 기업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