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제36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화합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김혜원, 테너 권순찬 등이 출연해,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 뮤지컬 넘버, 영화 OST 등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구청 1층 로비에는 구민의 날 홍보 팝업부스가 설치돼, ▲제36회 구민의 날 표창 수상자들의 캐리커처 ▲구민의 날 축하 포토존 ▲관광 스탬프 ▲동구 특산품과 특산거리를 소개하는 홍보물 ▲동구 생활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 등이 전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에 이어,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구민화합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동구 구민의 날은 1989년 1월 1일 직할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인 ‘유성국화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로, 국내 정상급 가수 박정현, 홍이삭, 테너 류정필 등이 출연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가수 김제형,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유성구 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뮤직불꽃쇼와 700여대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에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와 국화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유아차 걷기 놀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명생태공원 축구장 C 구역 일대에서 개최된 본행사는 임산부를 비롯하여 영유아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어린이 치어리딩 팀 ‘드림하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걷기 행진 △마술쇼 △체험·홍보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오태원 북구청장의 축사와 내빈들의 응원 속에 참여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약 800m정도의 산책로를 걸었다. 또한, 버블 마술쇼, 인생네컷,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 참여자의 연령대에 맞춘 체험 부스와 화명1동 행복키즈마켓,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화명일신기독병원, 북부경찰서가 참여하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아이가 있는 가정이 모여 육아의 소중함을 나누고, 가족들이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제11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을을 맞아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에는 22만 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추산됐으며, 방문객들은 이번 축제가 서부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힐링 문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발전되고 있다는 평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다섯가지 즐거움! 오(五) 호(好) 락(樂) 구포나루!’를 슬로건으로 5가지 테마의 프로그램(보는낙, 즐겨락, 체함하는낙, 맛보는낙, 사는낙)으로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11개 공연 및 경연, 51개 전시·체험·참여 부스, 4개 연계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를 운영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식전공연▲개막선언▲주제공연(뮤지컬 ‘잊혀진영웅A’)▲축하콘서트(울랄라세션, 김용임, 김연자)로 공연이 이어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주제공연 ‘잊혀진 영웅A’는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민간인 지게 부대를 모티브로 한 창작뮤지컬로, 구포나루 축제만의 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지역공동체 돌봄 공간인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가족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활동 중인 10가정이 참여하여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듣는 숲 해설을 주제로 ▲숲 친구를 찾아봐요 ▲다양한 나무와 친해지기 ▲생태 놀이 등 숲에 대한 이해와 오감 체험을 통해 숲과 친숙해지는 기회와 함께 품앗이 구성원 간 친밀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자연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품앗이 회원들 간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돌봄 품앗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자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돌봄 품앗이 활동 외에도 부모교육, 상시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9일 월성공원에서 탄소중립과 미래체험을 주제로 하는 월성2동 자체발광(자연사랑, 미래체험, 발랄하고, 광나는)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자체발광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마을 축제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탄소중립 문화를 공유하고, 스마트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가수 채미, 애플트리팀, 월성초 사물놀이패)►개회식►본행사(주민 재능공연, 노래자랑,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등)로 나눠 펼쳐진다. 태양광·풍력체험, 자전거 발전기 등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부스와 디지털페인팅, 인공지능(AI)오목, VR체험 등 미래체험을 주제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 운동과 연계해 결혼친화 포토존, 아로마체험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월성2동 마을 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과 주민 모두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관심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19일 대구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7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퀴즈대회’와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영어골든벨’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거친 영어퀴즈대회 71명, 영어골든벨 100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이 주어지고, 영어퀴즈대회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영어골든벨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7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16명에게 3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미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자는 취지인 이번 대회가 초․중등 학생들이 평소 익힌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북구가 교육국제화특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대봉동 일대에서 2024년 김광석길 페스티벌(제11회 방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방천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 축제를 맞아 빛과 소리로 어울러진 ‘방천, 빛으로 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페스티벌 첫날 오후 2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소년 합창단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의 축하 퍼포먼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대표 4인조 혼성 성악가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캔들라이트 공연Ⅰ’과 ▲20일 6시 30분 ‘캔들라이트 공연Ⅱ’이 펼쳐져 지금까지 봐왔던 공연과는 다른 LED 촛불로 가득찬 무대에서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듣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야외콘서트홀에서는 ▲20일 오후 4시 어린이와 성인남녀의 목소리와 우쿠렐레, 아코디언 등 생활 악기의 소리가 함께 울려펴지는 ‘생활악기 콘서트’가 진행된다. 즐거운 공연과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 '제18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배움 그 이상 즐기고 나누는 평생 학습, 학습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와 관계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면서 구리시 평생학습의 성장과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울러 현장에서 평생교육 진흥에 열정적으로 헌신한 올해의 평생학습대상을 선정한바, 개인 부문에서는 도비 지원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사업(갈매동주민자치회)과 직업체험 프로그램(바리스타)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설미란 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홍보·체험 부스 운영의 기관·단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구리시지회’가, 우수상은 ‘한국전래놀이보존회 구리지부’가 수상하였으며, 홍보·체험 부스 운영의 학습 동아리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환경을 생각하는 모임’이, 우수상은 ‘전래놀이연구회 검정고무신’이 수상하였다. 공연·경연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0월 1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45주년을 맞이하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다. 기념식은 2019년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처음 지정된 이후 올해 여섯 번째 정부 주관행사로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관했다.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부마민주항쟁 관계자, 시민 사회단체,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의 주제 ‘부마의 불꽃, 시대를 넘어’는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이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6·10항쟁까지, 시대를 넘어 계승되어 마침내 이 땅에서 자유와 민주를 이뤄낸 불꽃이었다는 의미로 정해졌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겨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다음 세대로 계승해 국민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천안시는 지역 최초의 야간관광 축제인 ‘천안의 빛 in ARARIO’에 4만 8,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천안8경 중 하나인 아라리오 조각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조각 작품 ‘매니폴드’와 ‘수백만 마일’을 배경으로 펼쳐진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조명쇼,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반응형 미디어아트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레이저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형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소규모 재즈 및 클래식 공연이 열렸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천안의 문화적 자산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천안이 전국적 야간관광의 중심지이자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평창군은 19일 오후3시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서 클래식을 통한 힐링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제1회 휴(休)콘서트를 개최한다. 군은 계촌 클래식 축제를 기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와 국토교통부 주관 지방소멸 대응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6월에 선정됐다. 군은 2026년까지 3년간 110억 원의 공모사업비로 평창군 방림면 일원에서 계촌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예술마을 조성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클래식을 통한 힐링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제1회 휴(休)콘서트’를 19일 개최한다. 주요 클래식 공연으로는 2014년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17세 나이로 최연소 우승하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국제무대로 데뷔해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택기 피아니스트’와 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현악사중주 부분 한국인 최초 1위 수상 및 5개 부분 특별상을 석권하고 2023년 모자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7년 연속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4 목포문화유산 야행(夜行)’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100년의 시간여행, 목포의 밤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은 근대 목포 시민들의 삶과 희망찬 도약을 하고 있는 현재 목포를 표현한 무빙 샌드아트와 ‘야행-고백하기 좋은날’ 목포 시립합창단 창작 뮤지컬 개막공연으로 야행의 시작을 알린다. 근대역사관 2관은 개막공연을 포함해, 목포 무형유산 박방금, 안부덕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명창을 만나다’와 ‘품바-날개없는 천사’ 연극공연, 목포의 춤명인 故우봉 이매방의 전통춤 공연 등이 진행된다. 경동성당에서는 ‘목포 근대 재즈콘서트’,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춤과 재즈가 어우러진 ‘스윙재즈’ 공연 등이 진행되어 빛으로 채색된 경동성당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들이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목포공립심상소학교강당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옥(玉)장 장주원선생의 해설이 있는 옥공예 시연과 전시를 개최하고, 야외 무대에서는 가족 단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밀양시와 (사)한국예총 밀양지회가 주최하고 밀양지회 산하 8개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제43회 밀양예술제’개막식이 지난 15일 오후 6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밀양사진작가협회의‘제38회 밀양전국사진공모전 입상 작품 전시 및 제41회 회원전’개전식이 같이 열렸다. 작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밀양예술제는‘내 마음속의 풍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나, 밀양문화원 등에서 펼쳐져 지역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작품을 향유 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밀양아리나에서 밀양연극협회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한‘운심’이 무대에 올랐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밀양미술협회 회원의 공예,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분야의 70여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26일 오전 9시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 밀양문인협회가 주관하는‘제16회 학생 시낭송 대회’가 개최되고, 오는 31일까지 삼문동 송림 일원에서 문인협회 시화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 공연은 2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유명 가수 진욱, 조정민, 손태진 등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된다. 이 공연은 강진만 갈대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축제의 첫날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에는 8090 음악여행이 열린다. 8090 세대가 사랑하는 히트곡들로 꾸며진 이 무대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민경훈이 출연하여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7080 명곡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얼라이브 퍼포먼스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공연으로,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