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와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은 전년 6517명에서 6837명으로 320명 늘었고 예산 또한 전년 대비 12억원 증가한 3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사업은 정읍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며 총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익활동에는 500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청결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역량활용 유형에서는 1448명이 경력과 역량을 살려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갖는다. ▲공동체사업단에는 305명이 소규모 매장 등 전문 사업단을 운영하며 ▲취업지원 유형에서는 80명의 어르신들이 외부업체 등 시설 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시가지 환경정비사업과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이 있다. 시가지 환경정비사업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축사육업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동손수레 100대를 지원한다. 시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운반 전동손수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동손수레는 충전식으로 설계돼 무거운 사료를 쉽게 운반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가축사육업 허가 및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 단가는 60만원이다. 이 중 30만원은 정읍시가 지원하고 나머지 30만원은 농가가 부담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0대를 지원하는데 고령 축산인, 장애 축산인, 여성 축산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전동손수레 지원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활성화 구역(샘고을시장, 중앙로, 새암로, 우암로 인근)을 온누리상품권 가맹 가능처로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역 승인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으로 온누리가맹 대상점이 258개소 추가된다. 시는 신규 가맹대상 점포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 가능한 점포에도 적극 홍보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지원하는 상품권으로 가맹점 등록 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층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카드 수수료가 기존 0.5%~1.5%에서 0.25%~1.25%로 낮아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온누리상품권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대상이 고창 김치특화산업지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청 지사실에서 ‘3개 기관(고창군-전북도·대상)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이정성 대상주식회사 상무가 함께했다. 고창군은 도내 7개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고창, 남원, 장수, 임실, 익산, 진안, 순창) 중 처음으로 민간기업의 참여를 끌어내며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 내 농민, 기업 등이 원하는 추가 특례 발굴, 김치 원료 공급 거점화 단지 육성을 위해 생산기반, 농기계 자동화 및 기업유치 환경조성 등을 지원한다. 대상 주식회사는 김치 생산, 수확, 보관 등 전과정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김치 원료 생산의 농가 조직화, 품질 균일화 및 김치 산업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고, 유통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대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4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국민신문고는 시스템 접속경로부터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하기까지 전 과정과 민원처리 답변에 꼭 포함되어야 할 내용, 민원처리 시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2부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대한 교육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정보요구는 단 한 번만(Once Only)’의 핵심 과제로 2026년까지 1498개의 ‘공공서비스 구비서류 제로화’ 실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관련 법률, 민원신고자 보호 강화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여 민원인들의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행정기관에서 수집・보유하고 있는 민원인의 행정정보를 업무 담당자가 직접 확인・열람할 수 있는 업무시스템으로, ‘23년 12월말 기준 34개 보유기관의 164종 공동이용 정보를 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동의를 받아 열람하여 민원인이 행정기관에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연초방문지로 소양면을 찾아 웅치전투 역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육상의 한산대첩’으로 불리는 웅치전투는 수적 열세에도 조선군과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치열하게 항전해 전라도를 지켜낸 전투다. 행정, 정치권,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난 2022년 웅치전적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 군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홍보관‧관리사무소 건립, 전투 관련 유구 정비, 옛길 정비 탐방로 조성 등 종합정비를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1,800억 원 규모의 전적지 명품숲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소양시험림 일원에 임진왜란 전시관과 체험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웅치전적비와 국가사적지를 연결하는 탐방로 정비를 완료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치러지던 웅치전투 추모행사도 전북특자도 주관 행사로 격상해 진안군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성한옥마을 공영주차장 92면을 조성하고, 풍류학교 등과 연계한 감성여행지 활성화를 추진한다. 위봉산성에도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구간 탐방로도 정비한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 유치를 통해 식품시장을 선도할 동력을 확보한다. 익산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포네이처스와 44억 원 규모의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백승하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산업과장,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이광석 ㈜포네이처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네이처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부지 4,553㎡(약 1,400평)에 공장을 신축하고 제조 설비를 도입한다. 익산시와 전북자치도,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은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포네이처스는 특허제품인 8곡 누룽지를 품은 새로운 개념의 바비큐 삼계탕과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개발·생산하고자 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공장 신축은 올해 착공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준공되면 41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포네이처스는 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내수 부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2025. 1. 20.부터 2. 21.까지 5주간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될 민생안정지원금은 총 230억 원으로 76,801명의 시민에게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영세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급대상자는 2024. 12. 31.부터 지급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사망자, 전출자, 주민등록말소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서 일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세대주 위임장과 세대주 신분증, 신청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5. 1. 20.부터 2. 21.까지이며 원활한 지급을 위해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추첨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혜은 전주중등교장협의회장, 언론인 대표,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등 6명이 추첨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했다. 배정인원은 전주 23개교 5488명, 군산 8개교 1828명, 익산 8개교 1617명 등 총 39개교 8933명이다. 학교 배정은 체육특기자, 교육지원대상자, 지체장애인 및 희귀병 질환자, 다자녀가정 자녀 등을 선배정하고, 공개 추첨으로 뽑힌 배정기초 값에 의해 일반배정 대상자를 1지망 지원자부터 정원수(학교별 선배정자 제외)만큼 컴퓨터로 추첨해 이뤄졌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누리집 및 전북고입전형포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입학등록은 오는 20~22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4일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5 전북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지일관(初志一貫): 도전과 혁신을 향한 여성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자치도의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포부에 전북여성의 힘을 더해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임승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여성단체장 및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 교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초지일관(初志一貫) 정신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처음의 각오를 끝까지 이어가겠다”며, “전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데 우리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힘이 더해질 때 전북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4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양육하자는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우범기 전주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소통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전주시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위기 아동 발굴사업 운영과 고위험 아동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아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14일 열린 제30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에서 올해 시정계획을 발표하며 민생경제 회복, 문화·관광 도시 조성, 미래 산업 육성, 도시 인프라 개선, 보건·복지 확충 등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시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상공인 지원에 30억원을 투입하고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800억원으로 확대해 지역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으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중개센터 운영 확대,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결한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에 33억원을, 아양산 목조 전망대 설치에 130억원을 투입해 정읍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또한, 내장산문화광장에는 381억원을 들여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와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등을 건립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내수경기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골목상권에 투입되는 현금의 시기를 앞당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오는 2월 28일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27일 개최한 민생경제 살리기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논의한 사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소비자와 자영업자 간의 신뢰와 ▲어려운 민생경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한데 모으자고 취지다.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소상공인 업체(식당, 카페, 미용실 등)에 먼저 결제하면 자영업자는 결제 범위 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내 경제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게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출자·출연기관 및 시군, 도내 공공기관 등에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요청하고, 도민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확산해 지역 경제 근간이자 원동력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1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 가결하면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제290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지원금은 설 명절 이전에 지역사랑상품권 ‘완주사랑’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급 절차와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입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군민 간의 공동체 의식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은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로써,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추경 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하며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다만, 민생안정지원금 결정은 신속히 이루어졌지만, 지급 절차와 관련한 사전 협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가 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김관영 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관심과 지지 확산을 목표로 ‘GBCH 챌린지’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한체육회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는 오는 2월 말까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릴레이형 챌린지로, 김관영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 기업대표,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북 올림픽 유치 기원 인증샷 또는 영상을 기관 홈페이지나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는 자유 참여형 챌린지다. 도내 체육계와 문화예술계, 대학생, 청소년 등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36하계올림픽 #전북유치기원 등의 해시태그와 응원 문구를 인증샷과 함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자유 참여형은 이미 SNS 이벤트 공유와 유튜브 응원 댓글을 통해 약 1,300명이 동참했으며, 참여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