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대구 남구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대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강민욱 남구의회 의원, 김흥식 남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설찬수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남구에 소재하는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의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상호 간의 협력,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민복지서비스를 양질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남구지역 복지힐링투어 프로그램인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사업을 발표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종사자 등을 표창했으며, 한국코미디타운의 힐링 공연으로 그동안 사회복지 일선에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에 대한 헌신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업무환경 개선과 주민서비스 향상 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천안시는 2회 K-DOG FESTIVAL을 지난 19일과 20일 2일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4,800여 명의 반려인 및 비반려인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안시,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의 연계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훈련견들의 어질리티대회, 디스크독대회, 플라이볼대회와 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한 기다려대회, 이리와대회, 찾아줘대회, 어드벤쳐대회가 진행됐으며 반려견 아트미용, 응급심폐소생술, 반려견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즐겼다. 또한, 천안시의 반려동물 산업체와 동물보호단체, 충청남도수의사회 등 20여 개의 부스에서는 펫 관련 산업 소개,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견 무료 건강상담 등 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에서 많은 반려동물 가족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고 활기찬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올바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달성군은 10월 23일 가창댐 둘레길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소인 ‘가창댐 둘레길’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올해 6월 신규 조성됐다. 걷기행사는 용계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오1리 마을회관으로 끝나는 편도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탁 트인 가창댐의 아름다운 수변 풍광을 바라보며 약 3.4km의 산행을 즐기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길등산지도사의 설명에 따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을 배우고 수목 관찰 및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친환경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가창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2022년 가창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 예방 홍보와 함께 산불 예방의 중요성, 산불을 발견한 경우 대처요령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가창댐을 한바퀴 잇는 둘레길이 완공된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창의 가을 풍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걷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인천 동구가 후원하고 인천일보와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동구 구민건강걷기’ 행사가 지난 19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주민 1천5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가을철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만끽했다. 주민 건강 및 스포츠 생활화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구민건강걷기 행사는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열렸다. 행사는 만석·화수해안 산책로 일대 약 2.6㎞를 약 40분간 걷는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공장 및 군부대로 지역 주민의 접근이 단절된 만석동 수변공간에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 덱(deck)과 군사초소를 활용하여 전망대 및 범선 형상의 포토존 등을 설치한 동구의 랜드마크다. 해안산책로를 걷다보면 인천 앞바다와 물치도, 영종도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인천 동구는 제5회 동구청장배 전국 외발자전거 대회를 지난 20일 송현근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외발자전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구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15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행사를 즐겼다. 동구외발자전협회는 지난 2012년에 창립되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뽐내고 있다. 또 협회는 신규 동호회원들을 위한 무료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몸의 균형감각을 키워주고 척추 교정에도 효과가 있어 신규 회원들의 유입이 꾸준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가 마련한 이번 대회를 통해 외발자전거 동호인들이 화합·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부상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줘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관 거시기홀에서 ‘2024 북구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 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예술작품 기획 전시를 통해 지역민 문화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비엔날레 기간 광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북구,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 서양화 ▲광주웹툰콘텐츠협회 만화 ▲전통공예문화학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등 140여 점의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이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또한 ‘나만의 웹툰 컷 그리기’, ‘머그컵․접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힐링 버스킹 데이 공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아트페스티벌 작품 전시와 행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지역 예술인,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비엔날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 및 농업환경체험관에서 2024 농촌치유 팜파티 ‘제1회 가을쉼표, 금산 힐링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해 치유농장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3개 치유체험농가가 참여했으며 도시민과 금산 주민 200여 명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치유의 시간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1만 원으로 두 가지 체험 쿠폰 또는 체험 쿠폰과 마켓 이용 쿠폰을 제공받아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무료 식음료와 공연도 즐길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승마, 솔방울 리스 만들기, 인삼 비누 제작, 도자기 물레와 페인팅, 미니 정원 꾸미기 등이 제공됐다. 또, 테라리움 및 다육아트, 블루베리 청 만들기, 딸기 가래떡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환경체험관에서 열대작물과 관상식물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마켓에서는 금속 공예품, 드라이플라워 소품, 가드닝 용품 등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촌 제품들이 판매됐으며 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가을맞이 청년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고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행사로 지역의 미래인 청년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청년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펼쳐졌다. 행사 순서는 ▲청년정책 성과 공유 및 시상 ▲토크콘서트로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이벤트로 요리 체험, 청년 노래방, 캐리커처, 타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양군 청년네트워크는 청춘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먹거리 부스 운영, 인생네컷 이벤트를 개최했고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휘 청년네트워크 단장은 “청양군이 청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수립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에 청년뿐만 아니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오는 26일과 11월2일 토요일 오후 고창 꽃 정원에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 음악회’는 꽃 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꽃이 가진 긍정적인 치유 효과를 높이고, 치유 문화도시 고창을 알리기 위해 고창군 관내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열린다. 음악회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팬 플롯, 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등 꽃 그리고 가을과 어울리는 다양한 악기가 연주된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변재현과 첼리스트 변재홍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전자 바이올린과 전자 첼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고창읍 노동저수지 아래 위치한 고창 꽃 정원에는 심신을 진정시키고 안정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는 보랏빛의 버들마편초를 비롯해 백일홍, 코스모스, 국화꽃이 만개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꽃 정원에서 열리는 가을 음악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꽃과 음악이 주는 긍정적인 감정 유발로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바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고창군 ‘책이있는풍경'이 지난 19일 문예지 창간을 기념해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이있는풍경’은 고창군 신림면에서 박영진 문학평론가가 운영하는 사립작은도서관이다. 2013년부터 매년 북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긴 시간동안 ‘책풍’은 “책으로 둘러싸인 특별한 공간에서 지친 이들에게 쉼과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책이있는풍경 종합문예지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책풍에서, 글꽃이 오롯하게 피어나다’를 주제로 저자사인회, 북토크 및 축하공연, 회원의 밤 행사 등이 이어졌다. 하재일 시인. 이성아 소설가 등이 참여한 북토크에서는 저서 ‘모과는 달다’, ‘유대인극장’에 대한 감상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임현진 소프라노와 정경량 목원대 교수를 초청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축하공연 시간을 가졌다. ‘책풍’의 회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밤’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깊어져 가는 가을에 이번 북콘서트가 국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호수공원 포구광장 및 잔디구장에서 열린‘안산, 청소년에 빠지다!’ 2024 청소년 통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7시까지 이어진 이날 축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국궁축제, 특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접 과학, 드론, 메타버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 동아리들이 밴드, 스트릿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국궁을 직접 만들고, 활을 쏘고, 다양한 국궁 전시를 관람하며 화랑의 기상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국궁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장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호수공원 포구광장에서 ‘2024 안산 고교 유니온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안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고등학교 대항 스포츠 리그전이다. 관내 13개 고등학교, 총 28개 팀이 참가해 ▲축구(남) ▲풋살(여) ▲농구(남·여) 등 3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남자 축구와 농구 예선은 지난달 21일 진행됐으며, 이번 개막식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9일 경기에서는 남자 축구 6강·준결승과 남자 농구 8강, 여자 농구가 각각 진행됐다. 남자 축구는 동산고와 양지고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남자 농구에서는 경안고, 성포고. 송호고, 안산고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풀리그를 치른 여자 농구에서는 양지고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는 결승전 경기는 다음 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축구경기가, 와동체육관에서는 농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와~스타디움 풋살장에서는 여자 풋살 종목 3개 팀의 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 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올해 새우젓축제는 올해 마포구만의 축제가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하는 축제를 목표로 했다. 남녀노소 국적을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참여 행사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수준 높은 친환경 축제 문화를 선보여 한층 의미 있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축제 무대를 홍대 레드로드까지 확대, 전야 행사서 내외국인 관광객 관심 이끌어 마포구는 올해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즐길 수 있는 전야 행사를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레드로드 R1에서 R6에서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새우젓 축제와 한국 전통의 흥을 세계에 알렸다.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과 전야 콘서트는 화려한 DJ 페스티벌로 마무리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취향까지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6일 북한산 우이령과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2024 북한산 페스타, 우이령 단풍 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우이령길에서 우이동 가족캠핑장으로 이어지는 가을 트레킹의 정취와 캠핑장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오전 9시 40분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한다. 코스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802 전경대, 오봉전망대, 석굴암 삼거리를 거쳐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8.8km 왕복 구간이다. 고령자와 유아들을 위한 하프코스(4.7km)도 마련됐다. 트레킹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추첨 번호표와 간식, 물 등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슬링백과 등산스카프를 증정한다. 구간 도중에는 단풍잎 코팅 체험도 할 수 있고 통기타 연주도 감상할 수 있어 트레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도 우이동 가족캠핑장 글램핑 이용권과 밀키트, 푸드존 할인권, 에어팟, 자건거 등 풍성하게 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는‘제12회 당진시 다문화가족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등 다국적의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자녀들로 이뤄진 △일곱빛깔악단의 합창 공연 △다문화 모국 춤 △베트남 전통 음식 쌀국수 체험 등 야외 공연과 나라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찾아오는 이동동물원’과 ‘동물 테마 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다문화가족 대축제를 통해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웃들과 서로의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가며 공동체로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거주 외국인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