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최근 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동래교육지원청, 동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현장점검 및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달 8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교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로 설치하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를 강화했으며, 시실로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 승·하차존 구역에 노란색 미끄럼 포장과 승·하차 표지판 추가로 시인성을 강화하여 등·하교 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통학버스의 안전한 회차를 위해 동래사적공원 공영주차장 진·출입을 통한 회차도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9월 중에는 인근 신호등, 전주 등에 노란색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며, 승·하차존 구역 확대를 유관기관과 면밀히 검토하는 등 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8월 26일에서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18명과 함께 '연제구 청소년 미래찾기 꿈드림 여행'을 실시했다. '미래찾기 꿈드림 여행'은 지난해 실시된 '꿈드림 테마여행'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청소년을 위한 시책이다. 지난해 빠듯했던 일정을 보완하여 2박 3일로 추진, 서울 및 경기도 분당 일대를 여행했다.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동행하는 대학교 탐방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문화탐방과 함께, 올해 새롭게 기획한 △한국 잡월드 체험 △네이버 1784사옥 방문(직업체험 및 기업체 탐방) △국회의사당 견학(공공기관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승무원, 게임개발자, 웹툰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사옥'에 들러 대기업 근무환경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국회의사당'에 방문하여 본회의장과 로텐더홀, 국회박물관을 관람하고 의정 체험도 경험했다. 특히 우리 구 김희정 국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해운대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 인지 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실버 인지 강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 및 인지 놀이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 놀이지도사다.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어 초고령화 시대 구직 수요가 늘고 있다. 교육 신청은 10월 2일까지 해운대구 일자리경제과나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해운대 거주 경력단절여성이나 미취업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30일 15회에 걸쳐 운영하며 노인 돌봄 이해, 뇌 건강 훈련, 미술 놀이, 실버 식단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구는 수료생들이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치매 예방․실버 인지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2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김홍규 강릉시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청소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하고 재범 가능성이 높아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장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9월 17일 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정기명 여수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현국 봉화군수를 지목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 반여공동육아나눔터는 하반기 동안 육아 친화적인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여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가정이 함께 돌보는 ‘돌봄품앗이’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상시프로그램과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여 안전한 실내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나만의 3D펜'과 '숲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반여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 돌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맞벌이 가정 자녀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 공연과 청렴 활동 전시회, 소통 강연 등을 통해 일상 속 청렴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는 화랑초 학생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과 지난 8월 마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진다. 2부에는 청백리 서포터즈와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공연, 붓글씨 퍼포먼스 장인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SNS 누적 조회수 5천만 뷰를 달성한 김지윤 소장의 소통 특강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행사는 부산교육청 MZ세대 교직원으로 구성한 ‘청백리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준비했다. 이들은 SNS 홍보, 공연 진행, 사회까지 전체 행사를 주관한다. 시교육청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2시 30분 비지에프(BGF)리테일의 부산 신규 물류센터 건립 현장(강서구 구랑동 1280-5)에서 기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박형준 시장, 홍석조 비지에프(BGF)그룹 회장,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념사 및 축사 ▲기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박 시장이 취임 후 이뤄낸 두 번째 대기업 투자유치인 비지에프(BGF)리테일의 부산 신규 물류센터 건립 투자가 본격적으로 현실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지에프(BGF)리테일은 대한민국 1등 편의점 씨유(CU)를 중심으로 물류, 식품 제조, 서비스산업을 운영하는 대기업이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비지에프(BGF)리테일은 202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4만7천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연면적 12만8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부산 신규 물류센터 건설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2천2백억 원을 투자하고, 생산관리·현장작업·배송기사 등 운영인력 8백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다시 지구, 아워 온리 홈(Our only home,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집)'을 주제로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자연의권리찾기와 (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이 주관하며, 시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환경과 관련한 영화·영상 상영, 세미나 개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인류 생존에 위협이 될 수준의 급박한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콘퍼런스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개막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환경영화제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9개국 41개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식과 폐막식에서는 개·폐막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개막작은 전 세계 사람들이 촬영한 휴대폰 영상을 활용해 기후 변화의 실체를 담아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늘(3일) 오후 1시 수영팔도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 시민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긴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소비심리 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현장 물가를 확인하고, 시가 마련한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대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품목의 가격 급등이 우려되자,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를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으로 구·군 공무원과 국세청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지도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과일·육류 등의 성수품을 명절 전에 집중적으로 공급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북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시·구의원, 지역 기업인, 공감정책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피티(PT) 발표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5분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의 구축을 위해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 보육, 교육, 의료, 건강, 문화, 환경, 복지시설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나고 함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 중점 추진 정책 중 하나다. 특히, '15분도시'는 공간구조의 재편 등 행정적인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치구·군 순방과 달리 정책 의제(어젠다)를 가지고 정책 소통을 위해 단계별로 '15분도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가을철 집중 모기 방역’에 나섰다. 구는 구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방역소독할 것을 밝혔다. 연무소독은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에 비해 환경오염 및 인체 위해요소가 감소되며,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유동인구가 적은 새벽시간에 하수구나 풀숲 등지에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체 접촉이 없는 방식으로 유충구제는 관내 전체 정화조에 개별 투입하고, 분무소독은 바로콜 센터를 통해 동별 신속방역반이 관내 하수구 등지에 시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에서 승인받은 살생물 물질 중 세계보건기구(WHO) 살충제 등급 분류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U등급’제품을 사용하여 방역의 효과와 더불어 구민의 건강과 환경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방역 취약지, 공원 등지에는 포충기 10대, 해충기피제 분사기 2대를 운영하여 틈새없는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태양광 포충기를 추가 설치 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방역 활동을 확대하여 펼쳐나갈 예정이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비행 예방 법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 교육에 참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낡은 경로당을 수리하고,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낡은 경로당을 수리하고,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을 살리는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해운대구는 6천 8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에 대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노인복지,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 예술 증진, 주민복리 증진 등 4개 분야 6개 사업을 확정했다. 6개 사업 중 경로당 수리와 청소년 캠프 운영을 상반기에 마무리했다. 나머지 ▷어르신 거주 노후주택 초인종 설치 ▷청소년 폭력 예방 영상 제작 ▷민간예술단체 및 구립예술단 지원 ▷걷기 좋은 길과 연계한 착한 가게 발굴 육성 사업은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경로당 수리는 세대수가 작아 입주민 기금으로 환경개선을 하기 어려운 150세대 이하 소규모 아파트 경로당이 대상이었다. 우동, 반송동, 재송동 등 모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회장 오경석)주최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과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3분기 주제 설명 및 통일의견 수렴 △하반기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경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장은“탈북민들의 포용과 지원에 힘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우리 스스로 통일 역량을 키우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통일에 대한 열망을 갖도록 대행기관장으로서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성품전달,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 장학법인 동학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학습지 53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학은 2학기를 맞은 취약계층 고등학생 20명의 아이들에게 교재를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 교육 기회 형평성 제고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알려졌다. 남중현 장학법인 동학 이사장은 “장학법인 동학은 장학사업 및 교육 재능 기부에 뜻있는 학원 원장들로 결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작지만, 든든한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맞춤형 학습지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준 장학법인 동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소외계층 없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