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군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임준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핵심 정책과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 신산업 육성, 도시환경 개선,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군산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민선 8기 4년 차인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의 실질적 성과가 도출되어야 하는 시점인 만큼, 시는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세우는 것에 집중했다. 먼저 2025년 군산시는 ‘글로벌 신산업·K문화관광 거점’과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을 2대 추진목표로 설정,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경제 활력 및 정주 환경 개선’, ‘기후변화 및 재난 대응’의 3대 전략과 10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10대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②첨단 농수산산업 육성 ③국제물류도시 기반 구축 ④새만금 중심도시 확립 ⑤민생경제 회복 주력 ⑥육아 및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2일 중앙부처를 찾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먼저, 심 군수는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 김영찬 원장을 면담하고 ‘서해안 고속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이어 국토교통부 우정훈 철도정책과장을 만나 고창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접근성 향상, 서해안권 산업 물류비용 대폭 절감, 국토균형발전 등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의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했다. 고창군은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5개 시·군과 힘을 모아 국가철도망 노선 반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군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며 서해안 철도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심 군수는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고창군은 한빛원전과 직접 경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은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에 생필품 꾸러미 150상자(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12일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부행장은 “추운 날씨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전달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선물이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을 상징하는 대표은행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명절,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관광두레사업’이 본격화된다. 12일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로 ‘관광두레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은 정읍시청에서 만나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관광두레 신규 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관광 관련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광두레 PD 활동 지원을 비롯해 관광두레사업 관련 행정 지원과 홍보를 담당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 PD의 역량 강화, 주민사업체 발굴과 창업 지원, 관광콘텐츠 홍보 마케팅 등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2029년 12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2일 백산면과 상서면을 방문해 2025년 협심도진(協心圖進)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백산면에서 이날 오전 진행된 행사는 약 200여명의 면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영상을 시작으로 백산면장 주요 면정 보고, 군정비전 동영상 시청, 군수와 희망소통대화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중복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55억원), 백산성지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222억원) 등 백산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군의 비전과 군 운영방향을 지역주민과 공유했다. 이어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에서 권익현 군수는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군민과의 소통 이후 권익현 부안군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이 있는 3개(난산, 오곡, 회포) 경로당을 찾아 의견을 듣고 새해 인사를 끝으로 이번 희망소통대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2025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운봉읍을 시작으로 남원의 23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며 지역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열린 대화의 핵심은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남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자리로 열린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고, 해결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남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열린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일회성 검토에 그치지 않고, 분기별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소관 부서에서 검토 후 안전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진행한 2025년 부안읍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부안읍 이장협의회, 부안읍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이장협의회의 이번 기부는 7번째 기부이며 부안읍 새마을부녀회도 6번째 기부를 이어갔다. 부안읍 모산마을 주민들도 마을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100만원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날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금 후원과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뜻을 같이해주시는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장학금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장수군은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이전(2012.12.31.일까지)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이며 조기폐차 신청일 기준으로 신청인이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고, 농기계가 정상 작동되어야 한다. 만약 미등록된 농기계의 경우에는 과거 면세유를 받는 이력이 있고 해당 농기계의 규격 및 생산연도 등을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기종별 규격(마력)과 제조연도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신청량이 많을 경우에는 연식이 오래된 순, 보조금이 적은 순으로 선정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농업기계 폐차업소에서 정상 가동 확인, 폐차입고, 폐차 확인 등 과정을 거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저감 및 농촌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노후 농기계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장수군은 농촌 주거환경개선과 농촌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하거나 불량한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개량할 수 있도록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자와 무주택자 등이며 대상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때 대출 기관인 농협의 내부 지침에 따라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축·개축·재축일 경우 2.5억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1.5억원 한도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야 한다. 단, 청년(40세 미만, ‘85. 1. 1. 이후 출생자)의 경우 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군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돼 활기찬 농촌이 되기를 바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는 지난 11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지도자 교육 및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경로당 운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 및 회장, 총무, 지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지도자 교육,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는 온누리영농조합법인 이우기 대표가 장수노인회 발전과 지역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허기태 지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이 노인회의 핵심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변화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장수군지회가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교육이 노인지도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노인회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살피도록 하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12일 제29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유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일 월요일 지방시대위원회 방문을 거론하며, 통합 논의는 오직 주민을 위한 것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의장은 “완주전주 통합이 전북도와 전주시에 일방적으로 추진 된 점과 행정 효율성을 가장한 전북 시군간의 갈동과 분열의 불씨가 될 것, 그간의 완주군이 이룬 발전과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겉만 번지르르한 통합이 아니라, 한계에 다다른 민생이 어려움을 극북하고 안정시키는데 완주군의회와 완주군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완주의 역사 문화를 지키고, 정치인이나 행정가가 아닌 군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1번지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주장했다. 유의장은 “완주군의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완주군이라는 이름으로 단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강력한 하나의 팀이 되어 하나의 목소리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두의 마음과 힘과 지혜를 모아 민주주의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북특자도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민원서비스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완주군은 기관장이 간담회를 통해 민원업무담당자와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도움벨방 운영, 의무적 보호조치 이행강화(녹음전화, 안전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비치), 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기와 점자책자를 비치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시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주 친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소양 능력을 향상하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완주군 용진읍에서 설립 4년째를 맞는 ㈜태성콘크리트가 지역사회 이익 환원에 앞장서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태성콘크리트는 군청을 방문해 완주군의 어려운 아동들의 학업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태환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장학금 300만 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18명의 가정위탁과 시설아동들에게 입학축하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태환 ㈜태성콘크리트 대표이사는 “완주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회사가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태성콘크리트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11일 오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아이들의 안전이 무너지는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간부들에게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것들을 꼼꼼히 살펴 이를 토대로 학교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예기치 않은 위험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교육공무원질병휴직위원회와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복직 절차를 강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휴직 교원 중 지원이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과정 교육생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인에게 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 농업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교육으로 2월 26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군청 농민교육장, 영농 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이론‧실습, 작목별 기초 재배 기술, 관내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으로 편성하여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용성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귀농인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