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핵심광물장관회의(미국 워싱턴 DC)에 참석한 계기에 2월 4일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면담하여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이행 및 양국 간 원자력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한미 JFS 중 농축·재처리 분야 및 핵추진 잠수함 협력과 관련하여 구체적 진전을 조속히 만들어 나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실무차원에서의 본격적인 협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농축‧재처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통해 한미 간 전략적 원자력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미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라이트 장관은 동 관련 가시적 성과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양측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최근 양국 원전 기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으며, 제3국 공동진출 등 민간 원자력 협력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지역 현안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식 건의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는 행정통합이 지역이 축척해 온 역사적 정당성과 제도적 안정성, 그리고 국가·지역 차원의 균형발전을 함께 담보해야 하는 중대한 구조적 전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통합의 추진과정에서 속도 못지않게 제도의 내용과 절차가 충분한 완결성과 정합성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깊이 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입법적 보완을 요청했다. 도의회가 중점적으로 반영을 요청한 사항은 ▲특별법 목적 조항에 전남과 광주의 역사적 정통성과 공동체 가치 반영 ▲약칭을 삭제한 통합특별시 명칭을 법률에 명시 ▲집행부 주청사 및 통합의회 청사를 법률에서 지정 ▲지역 맞춤형 정책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권 강화 ▲국가균형발전 및 특별시 내 지역균형발전 체계 법제화 ▲국세 지원 규모·배분기준·활용 원칙을 명확화 ▲통합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신설 ▲통합국립대를 거점국립대로 지정하여 지역인재 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권역별·직능별 시민공청회와 간담회 등을 36차례 열어 통합 이후 시민 삶에 미칠 영향과 주요 쟁점을 설명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공청회’를 19차례 열고, 시민·사회단체·전문가·직능별 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만나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통합 이후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5개 자치구 구청장, 역대 시의회 의장단 등과 17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지금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각계각층과 폭넓은 소통을 진행했다. 그동안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기존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일수록 신중하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특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5개구 자치구 권역별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으로 인한 광주 정체성 약화 우려 ▲지방선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광주광역시는 ㈜신세계와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 협상 결과, 광천권역 교통 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 등을 공개한 뒤, 신세계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광주 대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광주시는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양측은 문화·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 실현과 소상공인 상생,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4년 8월 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협상대상지로 신청하자 사전협상에 착수해 1년6개월 만인 202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월 4일 오후 MBC컨벤션진주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경남진주강소특구 드림데이(Dream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25년 이노테크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5년 경남진주강소특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비롯해 예비·초기 창업자, 창업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 벤처투자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6년 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그룹 컨설팅 ▲경남진주강소특구 2026년 창업지원사업 소개 ▲참여기업 성과공유 ▲패널세션(산·학·관·투자자 협력 간담회) ▲WINGS 2기 수료식 및 우수기업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열린 패널세션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산연합기술지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경남 지역 투자 환경과 사업 연계 방안, 대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현지시간) 북극권 최대 경제협력기구인 북극경제이사회(AEC) 및 노르웨이 트롬쇠시와 항만청과의 연이은 간담회로 북극항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시는 AEC와의 면담에서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에 AEC 의장을 기조강연자로 초청하고, 북극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경험을 아시아 제조도시 포항에 접목하는 세션 운영을 제안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해 ‘북극협력주간’을 계기로 체결한 북극항로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기존 항로 협력을 넘어 녹색 성장과 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트롬쇠 시청 및 항만청과의 간담회에서는 영일만항 중심의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 물류 협력, 수소 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트롬쇠 항만청의 친환경 항만 운영 경험과 포항의 수소 연료전지 및 스마트 IT 기술을 연계한 기술 교류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군나르 빌헬름센 트롬쇠 시장은 향후 양 도시 간 항만 교류를 포함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국내 기업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올해 초부터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다시금 활발해졌다. 금융당국은 상장기업의 자율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 공개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행동주의 펀드들의 활동이 확대되면서 주요 기업들이 배당 정책 및 이사회 구성 개편에 대한 압박을 받는 상황이다. 기업지배구조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된다. 과거부터 이어져 온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미흡, 불투명한 승계 과정 등으로 인해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되곤 했다. 2026년 현재,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주요 재벌 그룹들의 지분 승계 과정에서의 투명성 강화와 더불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도입이 기업의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배구조 개선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025년 하반기 발표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로드맵 2.0'을 통해 상장기업들의 이사회 독립성 강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한국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 수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2025년까지의 감축 성과를 평가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2차 전환 기간이 올해 말로 임박하면서 국내 철강, 시멘트, 비료 등 관련 산업 기업들은 대응 압박이 커지는 상황이다. 미국 또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자국 중심의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무역 환경의 녹색 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은 기존의 목표 수립 단계를 넘어 실제 이행과 성과 창출이라는 더욱 구체적인 과제에 직면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 개선, 산업 부문의 탄소 감축 기술 도입 등 핵심 분야에서의 가시적 진전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의 감축 속도는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CSDDD)이 역내 기업을 넘어 글로벌 협력사로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한국 수출 기업들의 비상이 걸렸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협력사의 인권, 노동, 환경 문제를 포함한 ESG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와 유관기관은 국내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글로벌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는 단순한 권고를 넘어 기업의 존폐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자리 잡았다. 유럽발 강력한 규제 흐름은 이미 독일의 공급망 실사법(LkSG)과 같은 개별 국가 법제화를 거쳐 EU 차원의 CSDDD로 확산되었다. 이는 기업들에게 생산 과정 전반에 걸친 환경 파괴 및 인권 침해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고 보고하도록 요구한다. 해당 법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과징금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와 기업 이미지 실추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국내 대기업들은 자체적인 ESG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며 협력사의 ESG 현황을 점검하고 있으나, 영세한 중소 협력사들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국내 주요 기업들은 안전경영을 단순한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선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발생률은 2025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건설 및 제조업 부문에서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경영 책임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국내 경제계는 안전경영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로 삼는 분위기다. 과거 안전 관련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2026년에는 ESG 경영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며 투자자 및 소비자 인식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부각되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도입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기술적 해결책과 더불어 조직문화의 변화가 중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대비 2026년 1월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3.5% 감소했으나, 사망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0.8% 줄어드는 데 그쳤다. 이는 기술 도입만으로는 근본적인 안전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기업들은 이사회 내 안전보건위원회를 의무화하고 최고경영자(CEO)의 직접적인 안전경영 보고 체계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함께 반부패·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월배시장과 월배신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장바구니에 온정을, 가슴에는 청렴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청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달서구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부패 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목표로 ‘달서온(On) 청렴주간’을 운영하는 등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청렴주간에는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 전 직원 대상 부패방지 교육, ▲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창녕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인‘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목표로 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기획단장인 심상철 부군수 주재로 국장, 전담 부서장, 창녕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17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 이후 구체화된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각 추진반의 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총괄 부서인 관광체육과장의 도민체전 기본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도민체전 준비 총괄 및 성화 봉송 ▲자원봉사자 모집 및 운영 ▲교통 및 주차 대책 ▲숙박 및 위생 관리 ▲의료 지원 및 방역 ▲환경정비 등 각 분야별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상철 부군수는 “도민체육대회가 약 7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제는 실전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과 현장 중심의 점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창녕을 찾는 330만 경남도민에게 ‘다시 오고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4일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강남구상공회 이사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제1부 이사회, 제2부 신년인사회, 제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됐으며 강남구상공회 임원 및 제32기 CEO아카데미 수료생이 참석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광심 의원·전인수 의원·이향숙 의원·한윤수 의원·윤석민 의원·손민기 의원·우종혁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새해에도 강남구상공회와 긴밀한 소통과 동반자적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역동적인 경제도시 강남의 내일을 힘차게 그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21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제천시 하소동 화재사고 사망자 유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환영 입장과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2017년 12월 21일 발생한 하소동 화재 사고 희생자 29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로써 지역사회가 사회적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공감하며, 공동체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2월 6일 조례안을 공포한 뒤, 위로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위로금 지급 대상과 기준, 금액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오랜 기간 깊은 아픔을 견뎌오신 유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유족의 아픔을 달래는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화천군이 화천산천어축제의 지속발전을 위해 세계적 겨울축제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시 눈축제, 하얼빈 국제 빙설제를 방문 중이다. 3선의 최군수는 지난 12년 간 화천산천어축제를 세계 4대 겨울축제 반열에 올려 놓은데 이어 미래의 발전 동력까지 확보하기 위해 이번 출장길에 올랐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포함한 화천군 대표단은 지난 4일, 세계적 겨울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 회장인 야마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이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 부회장인 최문순 군수를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최문순 군수는 눈축제 개막식 참석에 이어 삿포로 시청으로 이동해 야마모토 가쓰히로 시장과 환담하며 겨울축제의 지속발전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는 “삿포로 눈축제에서 영감을 얻어 화천산천어축제에서도 거대한 눈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관광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