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부 평가는 ▲일반사항 ▲점검대상 ▲점검방법 ▲후속조치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 등 총 6개 분야, 24개 지표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동두천시는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우수기관(2위)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1위)에 올랐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공직자, 민간 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관내 안전취약시설 74곳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율안전 점검표 배포, 시장 참여 현장점검, 주민점검 신청제 홍보, 안전보안관·안전히어로즈 참관 활동 등 시민이 체감할 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로조은나눔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 광주시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천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 의료비 후원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금순 회장과 동희영 사무국장, 오현주 시의원,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시민 대표 등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금순 서로조은나눔회장은 “서로조은나눔회가 지난 10년간 이어온 나눔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이번 기부가 누군가의 삶을 지켜내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로조은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로조은나눔회는 2015년 설립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의료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26일 새꽃마을 1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제162회 새꽃마을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입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제시한 생활 민원 중 일부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시민 만족으로 이어졌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어린이공원 운동기구 확충 ▲공원 내 야간 순찰 강화 ▲폭설 시 제설기 대여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 가운데 일부 과제는 사전에 민원 접수를 받아 이동시장실이 개최되기 전에 해결 완료했다는 보고를 전하기도 했다. 그늘막은 새꽃마을 주상가 앞과 어린이공원 인근 2곳에 설치를 완료했고, 운동기구는 연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공원 내 야간 순찰은 현재 자율방범대를 통해 하루 2회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며, 제설기 1대도 지원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들도 다수 제기됐다. ▲단지 외곽 가로수 전지작업 ▲보도블록 정비 ▲안심 불빛 및 로고라이트 설치 ▲노후 승강기 교체 지원기준 완화 등에 대해 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8월 현재, 전 세계 기업들은 탄소 배출 감축이라는 공통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파리협정 이후 더욱 강화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전략 중 하나는 녹색기술 투자 확대이다.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개선 기술 등 친환경 기술 개발 및 도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또 다른 중요한 전략은 기업 간 협력 강화이다. 탄소 배출 감축은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급망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기술적인 난관, 높은 투자 비용, 그리고 정책적 불확실성 등이 기업들의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병행되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단원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인득) 주관으로 사회복지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복지현장의 정책 제안 필요성과 과제’ 강의(강사 :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정책 제안 분임토의(9개분과 : 아동·청소년, 노인, 권인, 장애인, 이주민, 주거, 위기가구, 돌봄, 마을주민조직) ▲분임 토의 결과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제안 마련을 위해 중점 추진됐다. 황인득 회장은 “사회복지학교를 통해 정책제안 필요성을 함께 배우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사회복지학교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시에 필요한 정책을 함께 모여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소속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단원들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안산시의 글로벌 역랑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영어, 중국어, 독일어 능력을 갖춘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톡톡이음’이란 통·번역에 쓰이는 ‘말(Talk)’을 통해 도시 관계를 ‘잇는다’는 의미다. 안산시는 지난 3월부터 외국어 능력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외빈 영접 등 국제교류 시 주요 인사 수행 통역, 서한문을 비롯한 국제 교류 관련 자료 번역 및 감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안산시는 참여자들에게 ▲언어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국내·외 연수기회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외국어 능력 향상을 독려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동안 쌓아온 외국어 실력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안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가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6일 글로벌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KTC)’를 방문해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6일 개정된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기업 현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개정 통해 보조금 등 인센티브 확대 앞서 시는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기업 지원 범위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개정 조례는 ▲국내외 기업, 연구소, 국외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고 ▲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조금으로 지원(최대 5억 원) ▲상시 고용인원에 따른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수도요금 감면 ▲컨설팅 비용 및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재원 인테그리스 한국 대표를 만나 “인테그리스와 같은 첨단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6일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판매전 ‘현대백화점 로컬상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서 ‘로컬상회’가 열린다. 총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매회 10여 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입점해 반려동물 용품, 가구, 피부 관리 용품, 의류, 패션잡화, 전통매듭, 공예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코너도 마련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탄생석 목걸이 만들기, 전통 의상 체험, 아로마 테라피, 청바지 새활용(업사이클링), 그림 그리기 등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전통 한과, 수제 막걸리, 글루텐 미함유(글루텐 프리) 마카롱, 카라멜 등은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이들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한 인프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따라 국내 경제 성장 전망과 투자 심리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미 연준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하여 금리 인상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소 완화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면서 국내 증시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중단 또는 속도 조절이 국내 증시에 곧바로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칠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국내 경제의 성장세 또한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경우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위축 및 부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환율 변동성 또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은 달러화 가치에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고양시 커피 협회가 지난 26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고, 고양시 커피산업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성명석 동국대 BMC 부총장,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고양시 커피 협회는 산학연 비영리 민간단체로, 커피산업 관련 전문가와 기업, 학계가 협력해 지역 커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창립됐다. 지난 6월 개최된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포럼’에서 관내 커피산업 종사자와 기업들이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뜻을 모으면서 협회 출범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협회는 앞으로 고양시 내 카페 창업 지원, 바리스타 인재 양성, 커피문화 확산 등 지역 커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특례시가 커피 특화 도시로 성장하는데 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며 “커피산업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26일 일산서구 대화동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 기업 ‘뉴엔AI’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 방문은 ‘뉴엔AI’ 코스닥 상장을 축하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동환 시장, 뉴엔AI 배성환 대표, 박정호 연구소장을 비롯해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 등은 ‘뉴엔AI’ 본사를 둘러보고 기업 성장 현황과 비전, 지자체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미래 경제 정책과 기업의 성장 비전이 맞닿아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배성환 대표는 지역 산업 육성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환영하며, 공공부문에 접목할 수 있는 AI 기술 활용 방안, 기업 성장을 위한 지자체 역할, 관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뉴엔AI의 코스닥 상장은 고양시가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닌 혁신 산업 중심 도시로 변화할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고양특례시 드론앵커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23년 8월 30일 문을 연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 비행장(1,864㎡)과 기업 입주 시설, 드론 연구개발(R·D)·운용성 평가 센터 등을 갖추고 드론 산업 전진기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10개 도시, 해외 7개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선도적 입지를 다졌고, 25개 전문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어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는 단순한 산업시설을 넘어 드론 산업의 혁신과 협력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드론산업의 거점이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론앵커센터에 10개 기업(기관) 입주… 교육-연구개발-실증-사업화 전 과정 원스톱 지원 고양시는 드론산업 전담팀을 중심으로 드론 실증도시 지정(2020·2022년), 대덕 드론비행장 조성(2021년), 고양드론앵커센터 조성(2023년) 등 드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 특히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개관하면서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됐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토마토 재배지에서 바이러스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설 내외부 잡초 제거와 매개충 초기 방제 등 철저한 주변 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도내 주요 발생 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퇴록바이러스(ToCV) 등으로, 평택·광주·용인 등 9개 재배지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발병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2022년 30%, 2023년 22%, 2024년 44%로 나타났고,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와 토마토퇴록바이러스는 같은 기간 10%→22%→33%로 증가했다. 올해 7월 광주·평택·양평 등 8곳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는 별꽃·뽀리뱅이·큰방가지똥 등 동계 일년생 잡초와 가는잎한련초·개비름·닭의장풀·미국까마중 등 하계일년생 잡초 9종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잡초가 주요 매개원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토마토는 잎 말림·괴저(괴사)·황화·시듦 증상이 나타나며 정상적인 착과가 어렵고 수확량이 급감한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와 ‘토마토퇴록바이러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도는 오는 9월 1일 월요일부터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을 운영 재개한다. 2025년 경기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일 전면 개방했으나, 혹서기인 7~8월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했다. 도는 이 기간 노선 점검과 운영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특수한 역사·생태적 가치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는 김포·고양·파주·연천 4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운영 일정은 ▲고양 노선 주 3회(수,금,토) ▲김포·연천 노선 주 3회(금, 토, 일) ▲파주 노선 주 4회(목, 금, 토, 일)로 진행되며 회차별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고양 장항습지생태 코스’는 행주산성 역사공원, 장항습지생태관 관람과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나들라온(통일촌 군막사)을 도보로 걸으며 체험한다.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는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중인 온라인 채널 판로 지원을 통해 7월말 기준 약 8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 마케팅지원사업은 시장 진출 지원과 상품 판로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이다. 이중 온라인 채널 판로지원은 ▲통합기획전(기획전, 상시 판매관, 단독딜 등) ▲상품광고 지원(기업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 할인쿠폰 및 온라인 광고 지원) 2가지로 구성됐고 올해 도내 중소기업 400개 사(社)를 모집해 지원 중이다. 특히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기획전 및 상품전 등을 통해 약 400개의 도내 중소기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대형 온라인 유통 플랫폼 11번가, 롯데온, SK스토아, 삼성웰스토리 등에 상품을 입점시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급변하는 온라인 판매 시장의 흐름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판로 개척과 효율적 광고 등을 돕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더욱 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