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스캔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미나는 2일 자정 자신의 블로그에 "실검순위에 오를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미나는 "요즘은 봉은사로 늦은 저녁과 새벽 두번씩 예불 다니고 있습니다. 중무장하고 걸어 올라가 대웅전에서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름과 주소는 쓰지 않고 발원만 기재하고 공양미를 매일 대웅전에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진도 욕을 먹을라나요? 늘 혼자이지만 큰아이와 동행한 하룻저녁 남겨둔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양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웅전을 마주하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는 게, 이승의 죄가 이리도 깊을까 통탄하나 날이갈수록 그 눈물도 잦아듭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죄를 마주한 그 괴롭던 시간이 가장 평안한 시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 "헤란로가 막히지 않는 시간을 계산하고 떠올리고 틈마다 봉은사로 향하는 시간과 발걸음이, 마치 속죄를 사하여 주는것인양 그 시간을 기대하며 지냅니다&qu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적의 시간: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축구경기의 로스타임과 우리네 인생이 결합된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구성으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배우 봉태규와 손담비가 KBS2 설 특집 2부작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 2화에 출연한다. 봉태규와 손담비는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2화에서 각각 은둔형 외톨이와 그런 오빠를 지극정성 돌보는 여동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손담비가 분한 달희는 윤달수의 여동생으로 방에 갇혀버린 오빠를 군말 없이 돌보며 꿋꿋이 살아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분한다. 한편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1화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2화는 17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헨리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M 헨리, 가수 정준영, 랩퍼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시원이 출연한 MBC '그녀는 예뻤다'를 려욱이 안 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헨리 또한 "둘이 맨날 싸운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치한 걸로 되게 어른스럽게 싸운다"라고 설명하며 이들의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시민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유시민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유시민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시미은 "육룡이 나르샤' 출연 중인 유아인은 신념형 얼굴이 아니다. 캐스팅 미스테이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의장단들이 이유를 묻자 "유아인씨는 너무 잘생겨서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시민은 "공부는 경제학을 했다. 여러 직업을 거친 끝에 3년 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다"라고 셀프소개를 마쳤다. 이어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칼럼니스트 등으로 불렸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중국의 의료진이 원숭이 머리를 다른 원숭이 몸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마지막 단계로 인간의 머리를 뇌사자의 몸통에 이식하는 수술도 시도될 예정인데 윤리논란이 거세다. 하얼빈 의대는 특수물질로 신경을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원숭이 머리를 다른 원숭이 몸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골수 신경 연결이 이뤄지지 않아 목 아래는 마비됐으며 연구진은 수술 20시간 뒤 동물윤리 차원에서 원숭이를 안락사시켰다. 지난 2013년부터 1천여 건의 쥐 머리 이식 수술을 시행해온 하얼빈 의료팀은 내년엔 이탈리아와 한국의 의료팀과 함께 인간의 머리 이식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첫 대상자는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러시아 과학자로 그의 머리를 장기기증에 서약한 뇌사자의 몸통에 이식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첫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과 최수현(성준)이 한 건물에서 같은 상호명으로 만나는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에서 고혜림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뜨와네뜨와 통한다"라며 가짜 점쟁이로 돈을 벌었다. 그는 불어로 된 점괘를 읊조리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가 하면, 배우 이병헌과 통화를 하는 척 하며 유명세를 이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심리학자 최수현은 고혜림의 '마담 앙트완' 카페 위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스탠퍼드에서 학위를 딴 유명 심리학자인 최수현은 여성이 사랑에 빠지는 심리 실험을 진행한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여야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이른바 '원샷법' 처리에 잠정 합의했다. 그동안 부정적 입장을 보여온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여야협상 뒤 입장을 선회한 것. 더민주는 법안 적용대상에서 10대 대기업을 제외하자는 주장을 철회했고, 대신 법 적용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이는 것으로 절충점을 찾았다. '원샷법'은 그동안 적용대상 만이 문제였던 만큼, 사실상 법안 통과가 턱밑에 온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여야는 소위 '노동개혁법안'과 테러방지법안에 대해선 여전히 큰 입장차만을 확인했다. 더민주의 전격 입장 선회는 중도 우파 껴안기에 나선 안철수 신당에 밀려선 안된다는 입장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야는 내일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만남을 갖고 현안 법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갖게 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올리브스톤의 천연비누가 겨울철 아토피 및 여드름 피부트러블에 효과적인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겨울이면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도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심하게 건조해지고 각질도 일어나기도 하는 피부 트러블을 겪는다. 이럴 계절일수록 피부를 위한 수분 및 유분 유지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피부에 피지가 과잉 제거되지 않게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보습력이 높은 비누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올리브오일 최상 등급 ‘한방천연비누’ 올리브스톤의 한방천연비누는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최상의 등급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과 한방재료를 이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탁월한 보습력은 기본이고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 속 깊은 곳의 노폐물 및 독소배출의 효능이 크다. 특히 건선과 습진을 포함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능력과 상처치유에 효과가 있다. 또한 기미와 잡티, 칙칙한 피부, 색소침착에 도움이 되는 비누들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올리브스톤은 ‘자연에서 태어난 피부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사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응팔 포상휴가가 화제인 가운데 류혜영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이동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봉이형 우리 외국가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휘가 안재홍과 공항 로비에 나란히 앉아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인 두 사람은 기대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주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그런 가운데 류혜영의 불참소식이 전해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류혜영의 소속사는 계획됐던 가족여행이 포상휴가와 겹치는 관계로 '응팔 포상휴가'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일정 조정이 되지 않았던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김성균 등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소속사의 일정 조율로 합류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계속되는 겨울한파에 굳은 몸 풀어주는 겨울스포츠로 신사동 실내승마가 주목받고 있다. 승마는 다이어트와 자세교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대표 스포츠다.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추운 겨울 무리한 외부 운동은 자칫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추운 날씨는 근육을 긴장시켜 운동을 하다 보면 발목, 무릎, 허리 등에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몸은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되는 등 자율신경계가 위협을 받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중풍이나 심장병이 어느 계절보다 많이 발생하는 겨울에는 고혈압, 당뇨, 비만이 있는 사람, 처음으로 본격적인 운동을 하려는 사람은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자세교정 및 다이어트 효과 탁월 특히 승마는 탁월한 자세교정 효과와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기초체력을 향상 및 운동신경 발달에 좋은 운동이다. 승마를 꾸준히 하게 되면 허리디스크 방지 및 치료효과가 있고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변비를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승마는 유산소 훈련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며, 척추교정 및 괄약근 강화,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롤점검 화제가 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버가 01월 14일(목)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 그리고 롤패치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리그오브레전드 랭크 게임을 신청할 수 없게 중단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6시에 게임 실행 버튼을 비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롤점검 진행을 위해 데이터 백업과 패치 작업을 진행했으며 플랫폼 재기동과 QA를 시작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 롤패치 내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게임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가 공개된 시즌6이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유저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벨런스가 조정되는 챔피언은 갱플랭크, 칼리스타, 모데카이저, 트런들 등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스베누 대표의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스타크래프트로 전성기를 보내며 국내 e스포츠를 후원한 황효진(27) 대표의 스베누의 사기 피소 사태를 집중 보도했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로 이름을 알린 황 대표는 'BJ소닉'이라는 아이디로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를 중계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은바 있다. 이후 황 대표는 2012년 '신발팜'이란 상호명으로 신발 사업을 시작, 2년 후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사업을 확장해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며 사세를 확대시켰다. 특히 전국 100여개 가맹점을 운영했고 AOA, 아이유 등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우며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스베누는 최근 자본잠식상태에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가맹점주들에게 고소를 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밤새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가 더욱 짙어졌다. 경기도 양주지역은 3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서울도 보통 수준을 유지했는데 오늘은 12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고 있다. 지금은 이렇게 수도권과 충남,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높지만 오후에는 동쪽지역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늦은 밤부터는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인 내일은 차츰 추워질 전망이다. 또다시 맑은 하늘 되찾겠지만 토요일 새벽에는 중부와 서해안지방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일요일에는 추위가 더 심해져서 서울의 경우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하늘은 드문드문 구름이 끼어 있고 안개와 먼지가 섞여서 희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다. 낮 동안에도 뿌연 날씨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부산항 5부두에 정박된 선박에서 불이 나 1시간이 넘는 해상 진화작업 끝에 꺼졌다. 불이 난 건 어젯밤 9시20분께로 파악됐다.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에 세워진 유조 부선에서 불이나 다른 유조선까지 옮겨 붙어 소방서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부산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정 2척과 소방차 12대, 화학장비 8대 등 화재진압 장비 58대와 소방대원 16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해경도 초동진화를 위해 경비함을 급파했다. 당시 화재 선박 주변에는 수십 척의 기름배가 몰려있어 소방당국이 크게 긴장하기도 했다. 해경은 유조 부선에 유증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CCTV에 포착됐지만 행방이 묘연한 작업자 1명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사고해역에 기름 오염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경은 2차 사고에 대비해 주변 선박을 통제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시내 인터컨티넨탈호텔 객실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구마를 위한 구타로 추정되는 사유로 한국인 41세 여성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포쿠스온라인 등 독일 언론은 이날 검찰 소스를 활용한 인터넷판 기사에서 이 여인은 수 시간 침대에 묶여 입에 수건이 덮인 채 복부와 가슴 쪽에 매질을 당한 끝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통에 따른 신음이 밖으로 들리지 않게끔 옷걸이를 이용해 수건으로 강제 입막음이 시도됐고, 시신에는 구타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멍들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초기 조사 결과 사망자는 적어도 2시간 넘게 잔인하게 취급받은 것으로 예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