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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리브스톤 ‘천연비누’ 겨울철 ‘아토피 여드름’ 피부트러블 잡는다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올리브스톤의 천연비누가 겨울철 아토피 및 여드름 피부트러블에 효과적인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겨울이면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도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심하게 건조해지고 각질도 일어나기도 하는 피부 트러블을 겪는다.
 

이럴 계절일수록 피부를 위한 수분 및 유분 유지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피부에 피지가 과잉 제거되지 않게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보습력이 높은 비누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올리브오일 최상 등급 ‘한방천연비누’

올리브스톤의 한방천연비누는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최상의 등급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과 한방재료를 이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탁월한 보습력은 기본이고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 속 깊은 곳의 노폐물 및 독소배출의 효능이 크다.
 

특히 건선과 습진을 포함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피부세포를 재생하는 능력과 상처치유에 효과가 있다.
 

또한 기미와 잡티, 칙칙한 피부, 색소침착에 도움이 되는 비누들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올리브스톤은 ‘자연에서 태어난 피부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사람의 지질과 가장 유사한 최상급 올리브 오일의 신비한 효능의 동양의학의 기반인 한방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온숙성공법을 고집하는 이유도 저온압착방식으로 제조한 올리브오일의 풍부한 영향성분을 그대로 살려 피부에 전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며 “숙성된 비누를 잘게 부스고 으깨어 더블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것 또한 올리브스톤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자연의 신성한 효능이 제대로 그리고 충분히 우리의 피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고 일일이 손으로 만들 수밖에 없더라도 그 방식을 고집할 것”이라며 “천연비누가 필요한 그 어떤 사람에게 만큼은 아주 소중한 브랜드가 되는 것이 올리브스톤의 소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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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