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위촉 및 2016 울산 북구의 책 사업 논의 북구는 15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박천동 구청장과 추진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책 읽는 울산광역시 북구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책 읽는 울산광역시 북구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3기 추진위원에는 김양숙 북구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도서관계 3명, 김석봉 울산대학교 교수 등 교육계 3명, 문모근 울산북구문학회 회장 등 3명, 시민단체로 이남수 참교육학부모회울산지부 부지부장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인 '울산 북구의 책' 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ㆍ자문 활동과 더불어 '책 읽기 좋은 도서관 도시, 울산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후 열린 회의에서는 '2016 울산 북구의 책'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제1차 주민 추천도서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북구는 올해 '2016 울산 북구의 책' 사업을 위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최초 고부봉기 상징조형물 제막식 등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 122주년기념 맞아 고부봉기재현행사가 있었다. 지난 15일 오전 10부터 이평면 예동마을과 말목장터에서 열린 재현행사는 '고부봉기재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현중, 이하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정읍유족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옛 고부군에 속했던 이평과 고부ㆍ덕천ㆍ영원ㆍ소성ㆍ정우면과 부안군 백산면민 등 모두 4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진군행렬로 이어졌다. 식전행사로 이평면민들로 구성된 배들농악단 풍물놀이 공연과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김생기시장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김대곤 이사장 등 관련 단체와 지역민이 대거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최초 봉기인 고부봉기를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 제막식이 있었다. 상징조형물은 지난 2014년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선정된 이평면 하송리 예동마을에 들어섰다. 조형물에는 전봉준과 최경선, 송두호 등 사발통문 거사 계획 참여자 2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전국 공모를 통해 설치됐다.
서울시는 소음ㆍ생활악취로 인한 갈등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고 맞춤 컨설팅으로 소음ㆍ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생활불편 민원해결사' 30명을 선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22일(월)∼26일(금)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에 대해 2차 면접을 거쳐 3월 16일(수) 최종선발하며 '생활불편민원해결사'는 명동, 신촌, 홍대 등 주요 생활불편현장의 점검, 갈등청취, 컨설팅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생활불편민원해결사'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공고일 기준)인 서울시 거주자로 소음ㆍ악취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는 우대하며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경력이 있는 자나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휴학생 포함)는 제외된다. 근무 기간은 3월∼12월까지며 1일 6시간(시급 6천800원), 주 5일 근무한다. 근무자에 대해서는 4대 보험, 주ㆍ월차수당, 교통비 등을 포함하여 약 120만 원(월)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생활불편민원해결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홍보 등 담당 4개 권역별로 실태조사 후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정책수립에 반영 서울시가 올 한해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이용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할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올해 말까지(3월∼12월) 활동하게 된다. 주요 담당 업무로는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ㆍ홍보 등으로 실태조사는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하며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나온 현장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 수립해 반영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거주 시민(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으로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빗물 이용 등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4대 보험 가입,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6시간이며 시급은 6천900원, 실 지급액은 매월 약 110만 원(주·연차 수당, 교통비, 간식비 포함)이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서울특별시청 물순환정책과) 또는 이메일(seul09
전북산림환경연구소 2016년에 17개 분야 130명 기간제근로자 일자리 창출 2월 15일 숲해설가 등 7개 분야 30명에게 녹색일자리 제공 발대식 개최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현욱)에서는 2016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기간제근로자를 17개 분야 130여 명 채용, 10억2천5백만 원을 투자하여 도민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기간제근로자 일자리 중 창출 규모가 큰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착수를 위해 2월 15일 대아수목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첫 근무를 시작하였다. 본 사업은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7개 분야 30명의 근로자를 1월 중에 공개모집으로 선발·채용하였다. ◇주요 사업내용 숲을 찾는 도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산림서비스 증진사업을 비롯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활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총 4억5천1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 연인원 6천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계획 숲의 소중함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숲이 제공하는 생태적 가치를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윤기)와 15일 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6차산업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협동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인적, 물적 교류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내용을 자세히 보면 △6차 산업화 및 사회적경제 관련 공동사업 추진 △농어촌 사회적 기업가 발굴 육성과 6차 산업화 창업 지원 △6차 산업과 사회적 경제 분야의 학술·교육·연구조사의 공동 추진 △농촌 및 지역 산업체의 비즈니스 역량 컨설팅 △윤리적 소비 촉진을 위한 대시민 홍보 및 계몽활동 등을 담고 있다.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은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이미 마을기업 육성 등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충남지역 농업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소개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
서해최북단 섬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살고 있는 어르신 25명이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따뜻한 남쪽 섬 제주도를 찾아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백령도 어르신들의 제주도 여행은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백령도 섬 내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주)백령여행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제주도 무료 효도관광을 제공하기 있기 때문이다. 최대정 백령여행사 대표는 "아름다운 섬 백령도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작게나마 지역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효도관광을 시켜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효도관광을 위해 제이디건설, 피아이건설, 제일건설개발, 해송여행사, 서울우유, 서해여행사, 나나렌트카 등 지역 내 업체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도 잇따랐다. 백령여행사 관계자는 "백령도 주민이며 오랜 기간 거주하신 분을 대상으로 여행접수 명단 중 처음 신청하신 분, 연세가 많으신 분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가 '초등 전 학년 친환경급식, 5·6학년 무상급식'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2016년 친환경급식 및 무상급식 지원규모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15일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박천동 구청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친환경 급식지원심의회'를 열고 올해 친환경 급식 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북구는 초등학교 전 학년 친환경급식을 유지한다는 기본 방향을 정하고 19억7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20개 초등학교에 친환경 식단 제공 및 친환경 식재료 구입에 따른 급식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초등학교 5, 6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로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실제 식재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북구 지역 1만3천511명의 초등학생들은 친환경 급식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박천동 구청장은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친환경 농가 육성과 연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3년에 전국 최초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엘엠에스는 작년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전년대비 60.3%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8억원으로 11.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68.4% 감소했다. 엘엠에스는 주력 제품인 프리즘시트의 시장 점유율의 변동은 크게 없으나, 신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고수익 제품의 매출비중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15년말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환평가이익이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엘엠에스는 2015년에 신규 런칭한 Glass형 Blue Filter의 국내외 고객사 확대를 통한 사업의 다각화를 통하여 기존 주력 제품인 프리즘 시트 이외에 매출증대를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필름형 Blue Filter 개발을 완료하여 현재 주요 고객사의 제품 승인을 앞두고 있어 대대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M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 개발에 투자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올 해 안에 AMOLED에 적용되는 특수한 광학 시트 승인을 획득할 예정으로 2016년에는 다시 매출 성장 및 고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벽지 대신 페인트, 한 면만 바뀌어도 집안이 달라진다 벽지용 페인트 협찬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이벤트 마련 홈앤톤즈에서 해피월(Happy Wall) 캠페인을 2월 15일(월)부터 3월 15일(화)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해피월 캠페인은 '가족이 머무는 공간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로 밋밋하거나 낡은 벽지 대신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페인트로 집안의 한 면만 바꿔도 분위기가 전혀 달라진다. 홈앤톤즈는 이를 위해 누구나 셀프페인팅을 통해 내 손으로 해피월을 꾸밀 수 있도록 홈앤톤즈 직영점(서울 대치동 소재)과 온라인 홈페이지(www.homentones.com)에서 셀프페인팅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준비, 제공하며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페인팅이 필요한 공간을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총 80명에게 더클래시 슈프림(벽지용, 1리터)과 페인트 도구로 구성된 해피월 세트를 선물하고 해피월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당첨자 집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해피월을 만들어 준다. 또 주말에는 부부나 자녀가 함께(가족 2인) 참여할 수 있도록 해피월 페인팅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 이하 양평원)은 여성단체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월 4일(목)부터 24일(수)까지 '2016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을 공고한다. 동 사업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의 사업을 확산하고 주요 여성정책 사안에 대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은 일반과제와 기획과제로 구분 실시한다. 일반과제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건강증진 등 3개 분야이며, 기획과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확산 등이다. 이에 해당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1개 사업당 최고 5천만 원 이내(컨소시엄 7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양평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 공모 선정ㆍ평가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5일부터 임산부, 장애인, 어르신 등의 편의를 위한 민원 우선 처리 창구를 새로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을 우선 처리해주는 창구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 설치하고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하고 있다. '민원 우선 처리 창구'는 이용 대상자들이 기다리지 않고 우선 처리 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접수부터 해결까지 다른 민원인보다 우선적으로 한 번에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해주는 제도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 번에 민원을 처리해주게 된다. 또한 시는 영유아를 동반해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여성 민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종합민원실에 아늑한 수유방도 설치했다. 수유방은 영유아를 동반하고 있는 여성고객들이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수유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육아 관련 각종 홍보물, 영유아 예방접종 정보 등을 두루 갖춘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3∼4시간 단위로 수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는 만큼 육아여성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
양기대 시장, 미래의 중국 전문가를 꿈꾸는 광명의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 지원 예정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주재로 중국 연변과기대 유학생 및 학부모 1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시의 교육정책 이해 및 지원 방향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기대 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1년 11월 광명시와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간 체결한 교육교류협력에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유학생을 선발해왔으며 올해 5년차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선발된 유학생과 학부모님을 초청해 유학생활의 장단점 및 향후 광명시 교육지원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국 연변과기대는 1992년 중외합작으로 설립된 대학으로 미국과 유럽 등 13개국 출신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로 강의를 하고 있어 향후 광명시의 글로벌 전문가로서 역할이 기대된다"며 "광명시는 미래의 중국전문가를 꿈꾸는 광명시의 젊은이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혜연 양(2012년, 4년 장학생)은 "광명장학생으로서 자긍
수원시의 핵심인재 공무원 양성을 위한 '2016년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입학식이 15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렸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120만 대도시 수원의 행정수요에 걸 맞는 차세대 팀 리더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6급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다. 관학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대학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도 6급 공직자 3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수원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역량 ▲리더십 ▲직무전문 ▲정책연구 ▲자기계발 ▲참여교육 등 6개 분야에 19개 과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과 교육생 30명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업무에 매진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여 10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교육을 강조하고 확대하는 이유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미래에
IBC Asia 주최의 아시아 OTC 의약품 컨퍼런스(6th Annual OTC Pharma Asia)가 3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6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일반의약품(OTC 의약품) 및 비타민, 미네랄, 서플리먼트(VMS) 분야의 주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지역에서 경기가 감속하는 가운데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행동 및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적인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디지털 마케팅, 규제면의 전략, 약초성분배합 OTC 의약품과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 시장 진출 등에 관한 전문가의 견해가 제시되며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등의 중요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 연구도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중국의 OTC 의약품 ▲OTC 의약품 관련 규제의 최신 정보 ▲M&A와 투자를 위한 전략 ▲약초성분배합 OTC 제품과 기존 OTC 제품 ▲처방약에서 OTC 의약품으로의 진전 ▲새로운 제품의 혁신적인 기술과 안전성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s)과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시장 ▲온라인 전략과 소매점에서의 인지도 향상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