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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사회적 약자 위한 '민원 우선 처리 창구ㆍ수유방' 운영 - 광명시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5일부터 임산부, 장애인, 어르신 등의 편의를 위한 민원 우선 처리 창구를 새로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을 우선 처리해주는 창구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 설치하고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하고 있다.

'민원 우선 처리 창구'는 이용 대상자들이 기다리지 않고 우선 처리 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접수부터 해결까지 다른 민원인보다 우선적으로 한 번에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해주는 제도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 번에 민원을 처리해주게 된다.

또한 시는 영유아를 동반해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여성 민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종합민원실에 아늑한 수유방도 설치했다.

수유방은 영유아를 동반하고 있는 여성고객들이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수유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육아 관련 각종 홍보물, 영유아 예방접종 정보 등을 두루 갖춘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3∼4시간 단위로 수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는 만큼 육아여성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어르신·임산부를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및 우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영유아 동반 주부들을 위하여 사람중심 행복도시 구현에 더욱 더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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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보령시–울란바토르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대표단이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무르투브쉰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국장 등 주요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 확대의 필요성과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교류 ▲경제교류 활성화 ▲학생과 교사의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져가는 첫걸음”이라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