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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 양성평등ㆍ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공고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 이하 양평원)은 여성단체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월 4일(목)부터 24일(수)까지 '2016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을 공고한다.

동 사업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의 사업을 확산하고 주요 여성정책 사안에 대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은 일반과제와 기획과제로 구분 실시한다. 일반과제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건강증진 등 3개 분야이며, 기획과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확산 등이다. 이에 해당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1개 사업당 최고 5천만 원 이내(컨소시엄 7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양평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 공모 선정ㆍ평가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사업 응모는 여성가족부 단체협력네트워크시스템(www.wngone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kigepe.or.kr) 외에 단체협력네트워크(www.wngonet.go.kr),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양평원은 동 사업에 관심 있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2월 16일(화) 오후 3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층 202호에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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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