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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시, 2016 핵심리더 양성과정 입학식 개최 - 수원시청




수원시의 핵심인재 공무원 양성을 위한 '2016년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입학식이 15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렸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120만 대도시 수원의 행정수요에 걸 맞는 차세대 팀 리더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6급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다.

관학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대학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도 6급 공직자 3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수원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역량 ▲리더십 ▲직무전문 ▲정책연구 ▲자기계발 ▲참여교육 등 6개 분야에 19개 과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과 교육생 30명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아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업무에 매진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여 10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교육을 강조하고 확대하는 이유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미래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기 때문"이라며 "현업에서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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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