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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교 유학생' 간담회 개최 - 광명시청



양기대 시장, 미래의 중국 전문가를 꿈꾸는 광명의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 지원 예정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주재로 중국 연변과기대 유학생 및 학부모 1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시의 교육정책 이해 및 지원 방향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기대 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1년 11월 광명시와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간 체결한 교육교류협력에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유학생을 선발해왔으며 올해 5년차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선발된 유학생과 학부모님을 초청해 유학생활의 장단점 및 향후 광명시 교육지원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국 연변과기대는 1992년 중외합작으로 설립된 대학으로 미국과 유럽 등 13개국 출신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로 강의를 하고 있어 향후 광명시의 글로벌 전문가로서 역할이 기대된다"며 "광명시는 미래의 중국전문가를 꿈꾸는 광명시의 젊은이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혜연 양(2012년, 4년 장학생)은 "광명장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매년 열심히 공부하여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광명시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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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보령시–울란바토르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대표단이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무르투브쉰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국장 등 주요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 확대의 필요성과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교류 ▲경제교류 활성화 ▲학생과 교사의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져가는 첫걸음”이라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