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보톡스 1세대 '메디톡스'.. 줄소송 휘말린 근황, 투자하신 분 필독 -기사원문 [ESG 칼럼] 보톡스 1세대 메디톡스, 유죄에도 CEO는 빠졌다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보톡스 1세대 깅버 메디톡스, 유죄에도 CEO는 빠졌다..한국의 ESG는 어디로 가고 있나. -기사원문 [ESG 칼럼] 보톡스 1세대 메디톡스, 유죄에도 CEO는 빠졌다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반 고흐의 예술 세계가 인공지능과 음악, 미술사의 해설을 통해 무대 위로 다시 살아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융복합 렉처 콘서트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앤아이씨와 뮤즈펜이 주관하며, 2025 첨단과학문화기술축제 ‘테크콘E’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는 예술과 과학,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통해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다각도로 재해석하는 공연이다.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 기타리스트 장하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VIP 도슨트 신지현, AI 크리에이터 닥터 매너톤이 참여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미술사학자 이태호 교수가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동양적 시선으로 해석하며, 인간과 자연을 예술로 융합하고자 했던 고흐의 철학과 예술관을 조명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흐의 연대기별 주요 작품을
<ESG 칼럼, 필진 의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공부하고 취재하며 알게 된 가장 큰 특징은 많은 기업의 오너들이 법망만 피해가면 회사의 경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이제 경영을 잘하는 기준은 "얼마나 빨리 돈을 많이 버느냐"에 국한되지 않는다. 경영 속 모든 이면이 들어나고 있고, 그 시대에 살아남는 기업은 바른 경영 철학을 가지고 성장해가는 기업이다. 본지는 여러 ESG 평가 기관의 평가 기준을 토대로 여러 기업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분석하고, 기업 오너들의 철학과 경영 방식을 진단하고자 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보톡스 1세대 기업 메디톡스(코스닥 086900)의 정현호 대표이사가 지난 2월 열린 1심 형사재판에서 ‘범행 공모 또는 지시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법원의 결정이 모든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법적으로 무죄’일 뿐, 오너와 경영진이 도덕적으로 무결하다고는 볼 수는 없다. 공교롭게도 지난 13일 국내 ESG 평가기관 한국ESG기준원은 메디톡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태영건설(코스피 009410, 대표이사 최금락, 최진국)은 연이은 건설현장 재해와 더불어 내부 통제 미흡까지 겹치며 ESG 등급이 하락했다. 14일 한국ESG기준원은 태영건설의 사회(S) 등급을 A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조정 사유는 산업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미흡이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팔 사고, 고성-강릉 근로자 추락사 등 연이은 중대재해 이후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태영건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전면 재점검에 착수했으며, 태영건설은 붕괴 원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사회 구조의 형식성, 내부감사 기능 부재 등이 병존하며, 주주 및 시민단체로부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태영건설은 TY홀딩스 계열의 대형 건설사로, 환경·건설·미디어 등의 복합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더샵’ 브랜드로 주거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계룡건설산업(코스피 013580, 회장 한승구)이 반복된 건설현장 사망사고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ESG 등급이 하향됐다. 14일 한국ESG기준원은 계룡건설의 사회(S) 부문 등급을 B에서 C로 하향, 통합 등급 역시 B+에서 B로 낮췄다고 발표했다. 등급 조정 사유는 산업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미흡이다. 2024년 세종시 복합개발사업 현장에서 안전장비 미착용 근로자가 추락사한 사건이 계기였다. 이후에도 대전, 청주 등 다수의 현장에서 유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구조적 안전 불감증이 지적됐다. 현장 감리 부재, 하도급 관리 허술 등 전방위적 관리 책임 문제가 불거졌으며, 국토부는 특별감독에 착수한 바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종합건설사로, 토목·건축·주택개발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공공 및 민간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일현대시멘트(코스피 006390, 대표이사 전근식)가 반복되는 산업현장 사망사고로 인해 ESG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한국ESG기준원은 14일, 한일현대시멘트의 사회(S) 부문 등급을 A+에서 A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등급 조정 사유는 산업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미흡이다. 이번 등급 조정은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았던 현장 내 사망사고와 안전사고에 대한 기업의 리스크 관리 부실이 핵심 배경이다. 특히, 2024년 말 경기 이천공장 사망사고는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유족 측의 공개질의와 노동계의 집단 항의까지 이어졌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도 점검에 나섰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한일현대시멘트는 국내 중견 시멘트 제조업체로, 한일홀딩스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사다. 건설자재 공급에서 국내 점유율이 높은 기업 중 하나다.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AI 에이전트가 모든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 간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금융, 법률, 헬스케어, 콘텐츠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는 물론 고차원 의사결정까지 대체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자의 지시에 반응하는 챗봇 형태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목표를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이 시장의 성장성을 수치로 담아내기도 어렵다고 평가한다. 마케츠앤드마케츠는 2030년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471억 달러(약 69조 원)로 전망했고, 마켓어스는 2034년 1966억 달러(약 28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본격적인 수익화 전략에 돌입했다. 구글 딥마인드는 의료 특화 AI 에이전트 ‘메드팜’을 상용화 단계에 올렸고, 오픈AI는 챗GPT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법률·연구개발 영역까지 확장 중이다. 엔비디아는 AI의 물리적 활동 능력을 탑재한 ‘피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내부통제TF 임원 사외이사로 선임? 농협은행 이사회 인사.. 이래도 되는 거야? #농협 #농협은행 #내부통제 #금융위원회 -기사원문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내부통제 임원 사외이사 선임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인사 '방패' 세웠나? / 농협은행, 부당대출, ESG경영, 금융사고, 내부통제 -기사원문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인사 '방패' 세웠나?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전자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반도체와 전자제품 공급망 전반에 대한 국가안보 조사를 지시했으며, 이르면 14일 구체적인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것으로, 국가안보를 이유로 특정 품목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상무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반도체와 전자제품에 대한 별도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이는 기존의 상호관세 체계와는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과 대만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와 TSMC는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관세 부과 시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애플과 같은 미국 기업들도 중국에서의 생산 비중이 높아, 관세 부과로 인해 제품 가격 상승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어, 관세 부과 시 미국 내 판매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경선 구도가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며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는 AI 반도체 기업을 방문하며 과학기술 중심 국가 비전을 강조했고, 김경수 전 지사는 세종시를 완전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동연 지사는 경선 룰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당원 중심 구조가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등이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에서는 경선 방식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 경선 룰을 '민심 100%'로 변경하자고 촉구하며 당원 투표 비중이 높은 현행 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민심을 반영하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국혁신당은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고, 민주당에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야권 단일화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여야 모두 경선 룰과 정책 비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서영홀딩스 압수수색 등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의 부당대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농협은행이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금융위원회 김홍기 내부통제TF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연이은 부당대출로 인한 여론의 뭇매를 덮기 위한 방패성 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1일 농협은행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그 결과를 공시했다. 주요 안건에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김홍기 사외이사는 신규로 선임됐으며 2년간 이사회에 소속돼 감사위원으로 있게 된다. 김 사외이사는 현재 금융위 내부통제TF위원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27일 농협은행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 의장인 조용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후임으로 김홍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데에서 비롯됐다. 다만, 이번 사외이사 선임으로 NH농협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개선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동안 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들을 봤을 때, 이사회의 결함보다는 조직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코스닥상장사 웰킵스하이텍 투자자들 주목 -기사원문 [이슈탐사] 웰킵스하이텍, 사법리스크 속 M&A 추진에 투자자 우려 증폭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코스닥상장사 웰킵스하이텍, 사법리스크 속 M&A 추진?.. 투자 심리 불안 증폭 https://www.dailyan.com/news/article.html?no=700607 -기사원문 [이슈탐사] 웰킵스하이텍, 사법리스크 속 M&A 추진에 투자자 우려 증폭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