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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이디어 XPRESS MASTER 주방, IFA 2025서 요리 혁신 선보여

베를린 2025년 9월 7일 /PRNewswire/ -- 2025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마이디어 그룹(Midea Group)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XPRESS MASTER 주방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른 회의, 아이 등교, 출퇴근 시간의 분주함 속에서도 마이디어의 XPRESS MASTER는 효율적이라고 해서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시간 절약형 종합 요리 솔루션

Induction Cooktop은 첫 번째 다용도 솔루션으로, 익스프레스히트(XpressHeat) 기술로 조리면을 단 몇 초 만에 가열한다. 오트밀은 부드러운 크림처럼 끓고, 우유는 완벽하게 데워져 아침에 원기를 북돋아 줄 라떼로 변신할 준비를 끝마친다. 지능형 설정 덕분에 냄비가 끓어 넘치거나 초콜릿을 너무 오래 가열하는 일도 없다.

특히 바쁜 하루를 마치고 저녁 준비 시간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는 Dual-Zon Air Fryer가 큰 도움이 된다. 이 제품은 완전히 분리된 두 개의 조리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각 독립적인 조리 설정이 가능하다. 즉, 한쪽에서는 감자튀김을 바삭하게 조리하면서도 다른 쪽에서는 맛이 섞이는 일 없이 연어를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별한 날에는 XpressGrill Steak Oven이 집을 수준 높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변신시켜준다. 그래핀 가열 기술과 프리미엄 주물팬을 활용한 익스프레스그릴 스테이크 오븐은 고기를 뒤집는 번거로움이 없이도 빠른 시간 내 완벽한 시어링을 도와준다.

XPRESS MASTER, 마이디어의 혁신 제품군 전반에 적용

XPRESS MASTER의 모든 제품은 탁월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트윈 컨벡션 오븐(Twin Convection Oven)은 닭고기를 구움과 동시에 섬세한 타르트를 구워도 맛이 섞이지 않는다. Combination Oven에는 찜, 베이킹,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 기능이 하나로 통합됐다. Smart Range Hood는 조리 속도를 감지해 성능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Light Meal Cooker는 간단한 재료를 빠르게 건강한 곡물 볼과 부드러운 단백질 요리로 변신시킨다. 또한 Micro Pressure Cooker는 평일 저녁에도 간편하게 스튜를 조리하게 해주고, Built-in Compact Oven은 빵을 갓 구운 듯한 상태로 완벽하게 다시 데울 수 있다.

삶에서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마이디어의 XPRESS MASTER 기술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시간을 절약해준다.

마이디어 및 마이디어 그룹 소개

마이디어는 마이디어 그룹(Midea Group)의 스마트 홈 사업부 내 10여 개 브랜드 중 하나다.

1968년 설립된 마이디어 그룹은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으로, 2025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 246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가전 제조사 중 하나인 마이디어는 2025년 새로운 성장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핵심 사업부를 ▲스마트 홈 ▲산업 기술 ▲빌딩 기술 ▲로봇 및 자동화 ▲마이디어 헬스케어 ▲안토 물류 등 6대 고성장 사업 부문으로 재편했다.

www.midea-group.com 

www.mid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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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경기도,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안중근 의사 특별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경기도는 12월 20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증실에서 안중근 의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동양지사, 안중근 - 통일이 독립이다’를 연다. 특별전 개막식은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도박물관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같은 날 ‘안중근 통일평화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유묵(遺墨)’은 사람이 살아 있을 때 남겨 놓은 글씨나 그림, 특히 붓글씨를 말하는데, 보통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의 필적을 가리킬 때 많이 쓰인다. 이날 공개되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은 ‘장탄일성 선조일본’이란 8글자로 큰 소리로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뜻이다. 안 의사가 일본제국 관동도독부(여순감옥과 재판부를 관장)의 고위 관료에게 건넨 작품으로, 이후 그 관료의 후손이 보관했다. 죽음을 앞두고도 흔들림 없었던 안 의사의 기개와 역사관, 세계관이 담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 들어온 적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