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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나라다, 고성능 백업 솔루션으로 데이터 센터의 미래 선도

항저우, 중국 2025년 9월 2일 /PRNewswire/ -- 나라다(Narada)는 에너지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업력을 쌓아오며 연구개발(R&D)과 제조 및 응용 분야에서 강력한 역량을 구축해 왔다.

중국 내에서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GDS, 바이트댄스(ByteDance), 알리바바(Alibaba) 등 주요 기업들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상위 5대 데이터 센터가 선택한 외국 배터리 브랜드 중 하나로 주목을 받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프리미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나라다는 6C, 5C, 2C, 1C 방전율을 지원하는 완전 고전압 리튬 배터리 제품군을 개발하여 데이터 센터와 같은 고급 전력 응용 환경에서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나라다의 고전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백업 요구를 10분에서 2시간까지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콤팩트한 설치 공간, 지능형 관리, 유지보수 최소화 등이 주요 장점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한국 KT와 중국 GDS 등 고객들이 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 대규모로 배치됐다.

나라다가 데이터 센터 전용으로 특별 설계한 HRL 시리즈 고출력 납축전지는 15년의 설계 수명과 강력한 고속 방전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전지는 15분 미만의 짧은 시간 동안 중요한 백업 상황 지원에 이상적이며, 높은 신뢰성과 고밀도 배치를 요구하는 환경에 적합하다.

실제 적용 사례에서 HRL 시리즈는 ▲전력 출력 35% 증가 ▲설치 공간 30% 감소 ▲하중 요구사항 10% 감소 ▲탄소 배출량 37.5% 감소 ▲초기 비용 15% 절감 등 기존 납축전지에 비해 전체 성능과 시스템 통합 효율성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여줬다. 이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경제적 이점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나라다는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데이터 센터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신흥 디지털 시장의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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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