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5.6℃
  • 박무서울 3.7℃
  • 박무인천 2.5℃
  • 박무수원 2.8℃
  • 박무청주 5.5℃
  • 박무대전 5.7℃
  • 흐림대구 5.7℃
  • 박무전주 6.5℃
  • 박무울산 7.5℃
  • 박무광주 7.9℃
  • 구름많음부산 9.2℃
  • 구름조금여수 8.3℃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많음천안 4.9℃
  • 구름많음경주시 5.6℃
  • 구름조금거제 7.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레인보우코, 항만 컨테이너 장비 브랜드 전략적 업그레이드…고성능 제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난퉁, 중국 2025년 9월 1일 /PRNewswire/ -- 고성능 장비 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레인보우코(RAINBOWCO)(SZ002483)가 9월 1일부터 중국 타이창 공장에서 생산되는 항만 컨테이너 장비 브랜드를 기존 젠마-칼마르(GENMA-KALMAR) 공동 브랜드에서 통합 브랜드인 '젠마(GENMA)'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젠마의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전략적 결정은 레인보우코의 고성능 장비 제조 글로벌 확장 전략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리브랜딩에 따라 레인보우코의 제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두 가지 핵심 브랜드인 '젠마'와 '코흐(KOCH)'로 집중된다. 2003년 설립된 레인보우코는 중국 타이창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5개 제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36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매출액은 2024년 기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레인보우코의 항만 컨테이너 장비는 전액 출자해 세운 자회사 장쑤 레인보우 산업 장비(Jiangsu Rainbow Industrial Equipment Co., Ltd.•RIC)에서 제조한다.

레인보우코는 2004년 글로벌 장비 거대 기업 카고텍(Cargotec)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후 항만 장비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 2012: 카고텍과 타이창에서 합작기업 설립 후 칼마르와 젠마의 이중 브랜드 전략 하에 칼마르 중형 항만 크레인의 설계•제조•글로벌 서비스 수행.
  • 2020: 합작기업은 전략적 구조조정을 끝마치고 RIC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현지화에 박차.
  • 2022: RIC은 칼마르 중형 항만 크레인의 글로벌 지식재산권을 인수하고, 기술적 강점을 통합하고 글로벌 고성능 장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젠마-칼마르 공동 브랜드를 출시.
  • 2025: 브랜드 전략 업그레이드를 통해 젠마를 컨테이너 항만 기계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고성능 장비 제조의 새로운 장 개막.

마틴우(Martin Wu) 레인보우코 CEO는 "고성능 장비 분야에 지속적으로 매진해온 레인보우코에게 이번 리브랜딩은 글로벌 전략의 주요 이정표"라면서 "우리는 전 세계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제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현지화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코는 젠마의 최신 기술 혁신을 경험할 수 있게 글로벌 파트너를 다음 행사에 초대한다.

  • TOC 아프리카 2025: 9월 17~18일, 모로코 (부스: GENMA SOLUTIONS_B10)
  • TOC 아메리카스 2025: 10월 21일~23일, 파나마 (부스: GENMA SOLUTIONS_E6)
  • TOC 아시아 2025: 11월 25일~26일, 싱가포르 (부스: GENMA SOLUTIONS_C10)

추가 정보: https://www.genmasolutions.com/

RAINBOWCO Global Brand Strategy Upgrade Announcement
RAINBOWCO Global Brand Strategy Upgrade Announcemen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받아보니 일상에 변화가 생겼어요"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농촌기본소득, 농어촌에 희망을 심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 포천에서 3년째 쏘가리를 양식하는 이도근 구름내양어장 대표는 농어민기회소득이 ‘든든한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기회소득으로 식사도 챙기고 양어장 청소용품 등 자재도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면사무소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어 1년에 180만 원을 받고 있다”며 “쏘가리는 양식이 까다로운 희귀 어종이라 자리를 비우기 힘든데 기회소득 덕분에 한창 바쁠 때 밥도 거르지 않고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기회소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며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인 국가인데 어업을 하려는 청년이 점점 줄고 있어 걱정이다. 청년 어민에 대한 혜택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 농촌기본소득이 지급되는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10년째 거주하고 있는 이효승 씨는 농촌기본소득으로 주민들의 행복감과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이 씨는 “농촌기본소득 지급 전에는 이 동네 아파트 공실이 많았는데 지급 후 공실이 없어졌고, 기본소득을 청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