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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레인보우코, 항만 컨테이너 장비 브랜드 전략적 업그레이드…고성능 제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난퉁, 중국 2025년 9월 1일 /PRNewswire/ -- 고성능 장비 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레인보우코(RAINBOWCO)(SZ002483)가 9월 1일부터 중국 타이창 공장에서 생산되는 항만 컨테이너 장비 브랜드를 기존 젠마-칼마르(GENMA-KALMAR) 공동 브랜드에서 통합 브랜드인 '젠마(GENMA)'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젠마의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전략적 결정은 레인보우코의 고성능 장비 제조 글로벌 확장 전략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리브랜딩에 따라 레인보우코의 제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두 가지 핵심 브랜드인 '젠마'와 '코흐(KOCH)'로 집중된다. 2003년 설립된 레인보우코는 중국 타이창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5개 제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36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매출액은 2024년 기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레인보우코의 항만 컨테이너 장비는 전액 출자해 세운 자회사 장쑤 레인보우 산업 장비(Jiangsu Rainbow Industrial Equipment Co., Ltd.•RIC)에서 제조한다.

레인보우코는 2004년 글로벌 장비 거대 기업 카고텍(Cargotec)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후 항만 장비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 2012: 카고텍과 타이창에서 합작기업 설립 후 칼마르와 젠마의 이중 브랜드 전략 하에 칼마르 중형 항만 크레인의 설계•제조•글로벌 서비스 수행.
  • 2020: 합작기업은 전략적 구조조정을 끝마치고 RIC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현지화에 박차.
  • 2022: RIC은 칼마르 중형 항만 크레인의 글로벌 지식재산권을 인수하고, 기술적 강점을 통합하고 글로벌 고성능 장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젠마-칼마르 공동 브랜드를 출시.
  • 2025: 브랜드 전략 업그레이드를 통해 젠마를 컨테이너 항만 기계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고성능 장비 제조의 새로운 장 개막.

마틴우(Martin Wu) 레인보우코 CEO는 "고성능 장비 분야에 지속적으로 매진해온 레인보우코에게 이번 리브랜딩은 글로벌 전략의 주요 이정표"라면서 "우리는 전 세계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제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현지화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코는 젠마의 최신 기술 혁신을 경험할 수 있게 글로벌 파트너를 다음 행사에 초대한다.

  • TOC 아프리카 2025: 9월 17~18일, 모로코 (부스: GENMA SOLUTIONS_B10)
  • TOC 아메리카스 2025: 10월 21일~23일, 파나마 (부스: GENMA SOLUTIONS_E6)
  • TOC 아시아 2025: 11월 25일~26일, 싱가포르 (부스: GENMA SOLUTIONS_C10)

추가 정보: https://www.genma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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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