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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에비바 파트너스, 새로운 싱크탱크 출범…알루미늄 함유 백신에 대한 공격 폭로

뉴욕  , 2025년 8월 1일 /PRNewswire/ -- 의학적 증거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에비바 파트너스(Eviva Partners)가 '우리의 건강 보호(Protecting Our Health·POH)'라는 싱크탱크를 출범했다. 싱크탱크는 커뮤니케이션, 공중 보건, 허위 정보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들을 모아 사이비 과학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졌다.

알렉스 모로조프(Alex Morozov) 에비바 CEO이자 창립자는 "의료 연구는 수많은 근거 기반 개입법을 만들었지만 이러한 방법들이 보편적으로 채택되지 않고 있어 치료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이자 과학자이면서 작가이자 제약 회사 임원 출신인 모로조프 CEO는 이어 "우리는 사람들이 근거에 기반해 결정을 내릴 있도록 돕는 게 목표"라면서 "지금 이런 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점에서 POH 과학과 건강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고, 기만적인 전략이 퍼지기 전에 사람들에게 진실을 먼저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고 덧붙였다.

에비바와 POH 다음 세 가지 원칙에 기반을 두고 활동한다.

  • 대중의 관심을 과학으로 되돌리기: POH 사람들이 신뢰할 있는 의학적 증거와 사이비 과학을 구분할 있게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포용성:다양한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증거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 산업 자금 지원 절대 금지:에비바는 현재 자체 자금으로 운영 중이며, 에비바를 지원해줄 자선활동가 연합체를 구축 중이다.

일요일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인 MSNBC 모로조프 CEO, 저명한 백신 전문가 헬렌 페투시스-해리스(Helen Petousis-Harris) 박사, 에비바 이사회 멤버인 스테판 레반도프스키(Stephan Lewandowsky) 교수가 공동으로 작성한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서 이들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 등 일부 인사들이 알루미늄을 함유한 백신에 대한 전략적 공격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 결과는 알루미늄을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하지 않고 있다. 덴마크 연구진은 120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규모 신규 연구에서 백신에 함유된 알루미늄과 자폐증을 포함한 50가지 만성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칼럼은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백신 반대론자들이 덴마크 연구와 같은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 함유 백신의 가치를 깎아내린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재앙적일 것이다. 디프테리아(diphtheria), 뇌막염, 간염, 간암, 자궁경부암, 음경암 등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들이 다시 유행하면서 엄청난 사망과 고통을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자폐증 발생률은 수십 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변하지 않을 것이다."

POH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다. 이것은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다. 에비바와 POH는 의학적 증거, 스토리텔링,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허위 정보로 인한 피해를 되돌리고, 증거와 자율성을 기반으로 모두의 건강을 도모하는 미래의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www.evivapartners.org에서 캠페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거나 캠페인을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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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김천시에서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회복을 이루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김천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증액하는 등 다양한 민생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김천사랑카드는 상시로 충전 금액의 6%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석, 설, 연말 또는 특별 이벤트 기간에는 인센티브를 10%로 증액해 제공해 왔다. 인센티브가 충전된 김천사랑카드는 주로 소상공인들이 가입된 관내 가맹점 전체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정부의 예산지원 방향에 따라 할인율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생경제 회복 시책도 추진한다. 올해 4월 조기 종료되었던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추경 15억을 편성하여 8월 1일부터 180억 원 규모로 500개소 이상의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상반기 선풍적으로 접수되었던 ‘새바람 체인지사업’도 8월 중 추가 시행하여 관내 15개 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