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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공공기관 채용 정보 공유, 지역 대학생과 소통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취업 촉진을 위해 21일부터 목원대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설명회’를 추진한다.

 

관내 5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 형식의 설명회에서 공공기관 채용 정보 안내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2021 온라인 지역인재 채용 합동 설명회’를 홍보하며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준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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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