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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사회복지협의회, 설악포럼 개최

사회복지 종사자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영진)는 6월 10일, 속초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점 2층 대회의실에서 설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및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사회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사회복지 시설, 기관, 단체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패널 토론,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는 최철재 속초유케어센터 센터장이 맡았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광영 속초경찰서 청소년과 경감, 박성일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김영미 속초경찰서 교통과 경감 등 현장과 밀접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내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포럼이 지역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한 실천적 정책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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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6학년도 학과 정원' 조정 및 개편...AI·스마트기술 분야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학사구조 개편에 나서, 일부 학과 및 전공의 입학정원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정은 디지털 신기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등 변화하는 신산업 분야 핵심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실무 분야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일부 전공을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 신설 및 확대 개편 학과 △컴퓨터정보계열(3년제)기존 세분화됐던 학과(전공) 중 △AI소프트웨어과를 제외한 △게임메타버스과 △IT클라우드보안과 △일본IT과를 통합 △AI게임메타버스과 △AI글로벌IT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계열 정원은 기존 181명에서 122명으로 조정됐으며 학과(전공) 명칭도 보다 명확하고 산업 친화적으로 변경했다. △AI컴퓨터보안계열(2년제) 신설기존 'IT온라인창업과'를 포함해 △AI컴퓨터보안과 △글로벌네트워크과 △글로벌OA과 등 4개 학과(전공)로 구성된 새로운 AI컴퓨터보안계열을 신설했다. 이는 스마트스토어, 유튜브마케팅 등 디지털 창업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안과 IT네트워크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