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14.1℃
  • 맑음서울 7.7℃
  • 맑음인천 9.4℃
  • 맑음수원 8.3℃
  • 연무청주 8.0℃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9.5℃
  • 맑음전주 12.4℃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4.3℃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조금여수 13.3℃
  • 구름많음제주 16.0℃
  • 맑음천안 7.6℃
  • 맑음경주시 9.3℃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경주

선덕봉사회, 경주시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이재민 지원 위해 자발적 성금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선덕봉사회는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덕봉사회는 2011년에 설립된 경주시 지역 내 봉사단체로,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이웃집 무료급식소 등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라톤 행사 시 음식 지원, 재난 발생 시 재난지역 음식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란 회장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음식봉사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회원들이 성금을 모으자는 의견을 내어 기탁하게 됐다. 이재민들이 받은 피해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선덕봉사회 여러분들의 나눔 동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