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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로타리클럽,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265만원 기탁

‘초아의 봉사 정신’ 실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손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로타리클럽은 2025년 4월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65만원을 기탁했다.

 

1963년 설립된 경주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역 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김장김치 담그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현준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상황을 보고 회원들께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우리의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데, 이번 성금 기부에도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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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