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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봉사회, 경주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4월 16일, 신라봉사회이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라봉사회는 경주시 간부 공무원들의 배우자로 구성된 단체로, 태풍 힌남노 피해가구 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곳에 항상 먼저 나서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신라봉사회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은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힘써주시는 신라봉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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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