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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

평화와 통일의 가치 전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4월 16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국 조직의 일원으로, 경주시에서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협의회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평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평화와 통일에 관한 시민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또한, 지역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상효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민주평통에서 영남지역에도 큰 나눔을 행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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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