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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천만원 기탁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손길을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4월 16일,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4년에 설립된 여성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여성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협의회는 매년 200~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영미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극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주민들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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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