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8.8℃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0.2℃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1.0℃
  • 맑음전주 15.2℃
  • 구름조금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5.6℃
  • 구름많음여수 14.6℃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천안 9.8℃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경주

㈜삼원, 경주시 어려운 이웃 위해 이불 300채 기탁… 7,100만원 상당

지속적인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4월 13일, ㈜삼원은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불 300채(약 7,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원은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부직포 및 펠트 제조 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해 또 한 번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원석 대표이사는 “경주시에 큰 도움을 받고 있기에, 이렇게나마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가져다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결정을 해주신 ㈜삼원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부해주신 이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