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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농업대학, 2025년도 입학식 개최… 109명 수강

귀농귀촌, 스마트농업, 치유농업 등 3개 과정 10월까지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전문 농업인력을 양성하는 제19회 경주농업대학 입학식을 4일 농업인회관에서 가졌다.

 

입학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김정식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 김혁연 경주시농어업회의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축사, 학사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농업대학은 △귀농귀촌 △스마트농업 △치유농업 등 3개 학과에 입학생 109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까지 주 1회, 20회 이상 약 90시간에 걸쳐 이론‧실습 교육, 현장학습, 사례발표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다.

 

특히 귀농귀촌반은 지역의 전반적인 농업에 대해 1년 동안 배우며, 이를 토대로 현명한 작목 선정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귀농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개설된 이후 지난해까지 62개 과정, 총 24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주낙영 시장은 “배움의 길을 선택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경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업대학이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 농업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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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빛나는 시간에 예우를 더하다 ... 남구, 골드증 수여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신축 개관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올해 1월 준공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수여식을 12일 개최했다. 남구가 선정한 우수자원봉사자는 최근 2년간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로, 지난해 289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처음 선정했다. 올해는 모두 90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선정했으며, 그 중 봉사시간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수여식을 개최하여 존경과 예우를 표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및 골드증 발급은 남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가 12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가치확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남구가 지난해 울산 최초로 시행한 시책이다. 남구는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에게 골드증을 발급하고 남구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품격있는 예우를 추진하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 입장료 면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