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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VFS Global의 새로운 인도네시아 e-Visa on Arrival 공식 플랫폼이 한국을 포함한 97개 국적자를 대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신청서 작성은 전용 사이트 https://indonesiavoa.vfsevisa.id/에서 가능합니다.
  • 여행사 투어 운영사를 위한 그룹 예약 기능 또한 제공합니다.

서울, 한국 2025년 2월 28일 /PRNewswire/ -- VFS Global의 새로운 인도네시아 전자 비자(e-VoA) 플랫폼은 이제 한국을 포함하여 e-VoA 적격한 97개국의 모든 국민이 이용할  있습니다. 이제 여행객은 VFS Global을 통해 더 빠르고 원활하게 비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전체 절차를 완료하고 출발 전에 사전 승인된 e-VoA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파 무함마드 고함(Saffar Muhammad Godam)

인도네시아 이민국 대행국장은 "우리는 품질과 성실성 측면에서 이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VFS Global과의 이 파트너십은 원활하고 신청자가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타토 줄리아딘 히다야완(Tato Juliadin Hidayawan)

사증여행서류 담당 국장은 "자동 게이트와 통합된 e-VoA의 구현은 관광객을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공항의 대기열을 줄여 출입국 심사의 편안함과 효율성을 높입니다. 또한 이 디지털 시스템은 출입국 관리관과 승객 간의 직접적인 상호 작용을 줄여 권한 남용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VFG 글로벌 지텐 비아스(Jiten Vyas) 최고 영업 책임자 겸 사업개발부장은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사용자 편의를 우선한 인도네시아 디지털 전자 도착 비자 플랫폼이 개통되면서 비자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시간이 절감되고 편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인도네시아 e-VoA 신청해야 하는 이유 다섯 가지

  1. 접근  처리가 쉽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e-VoA를 신청하고, 모든 필수 서류를 올바르고 완전하게 업로드하면 단 10분 만에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친화적인 웹사이트 인터페이스입니다 : 웹사이트는 지원자가 탐색하기 쉬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원자는 여권 바이오데이터 페이지, 3x4 사진, 왕복 항공권과 같은 필수 문서의 스캔 사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신용카드를 이용한 간편 결제가 가능합니다 : e-VoA 신청 시스템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여 결제가 편리하고, 보다 실용적이고 안전합니다. 
  4. 공항 입국 심사가 간편해집니다 e-VoA를 취득한 외국인 관광객은 수동 여권 검사 카운터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자동 게이트를 통해 바로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쉽고 유연하게 e-VoA 연장이 가능합니다 : 인도네시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동일한 시스템을 통해 비자를 쉽게 연장할 수 있습니다.

e-VoA 연장은 한 번만 가능하며 30일의 체류 기간이 부여됩니다.

미디어 연락처 

PRecious Communications

vfsglobal@preciouscom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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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