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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이버아크, MS 디펜더 포 아이덴티티와 통합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이버아크(CyberArk, 대표 매튜 레스너 코헨)는 자사의 특권 접근 관리(PAM)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디펜더 포 아이덴티티(Microsoft Defender for Identity)'를 통합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기업은 온프레미스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을 보다 신속하게 식별 및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디펜더 포 아이덴티티'는 클라우드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 아이덴티티를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아이덴티티 위험 관리를 지원한다. 사이버아크의 PAM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특권 접근을 탐색, 보안 및 측정하는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버아크의 클라렌스 힌튼 최고 전략 책임자는 "이번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 투자를 극대화하고, 온프레미스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이덴티티 보호 노력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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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