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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년사]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 안정과 혁신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높아진 상황을 지적하며,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위원회가 시장 안정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 금융을 강화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안정 조치와 기업자금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서민 정책금융 확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자본시장 가치 제고, 디지털 인프라 관련 입법 등 금융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기본을 바로 세울 때 길이 열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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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