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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2024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

도정발전 유공자 58명 도지사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1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정발전 유공자를 시상했다.

 

도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 58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정발전 유공자로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 발전, 제주가치 통합돌봄, 바이오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도민과 단체, 공직자가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오영훈 제주도지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 한 해 동안 도정의 주요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제주를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도정은 여러분의 헌신과 성과를 잊지 않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여러분의 활약이 더욱 빛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제주도정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15분 도시 제주 조성, 소방안전관리, 그린수소 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쓴 도민 23명, 공직자 7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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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