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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황명강 경북도의원,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지방의정 대상 선정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황명강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한국언론인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전수식이 거행됐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의정, 행정, 의학, 경제,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황 의원은 올 한해 의정활동으로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적극적이고 폭넓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다양한 현장활동과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단순 비판을 넘어 대안 제시에 집중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노력한 부분도 높게 평가됐다.

 

특히 지역기반인 경주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제적·문화적 잠재력을 알리고,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도의회에서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등 경상북도 전반에 걸친 정책적 역할을 수행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개발에 앞장섰다.

 

또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경상북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경상북도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경상북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여성과 외국인을 위한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황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발전과 도정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소회를 밝혀 귀추를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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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