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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순문 서귀포시장, 재활용도움센터 환경 도우미 변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1월 23일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환경분야 체험활동으로 동홍동재활용도움센터(서귀포시 동홍중앙로 99)에서 오후 1시 30분 ~ 3시까지(1시간 30분간) 일일 분리배출 도우미로 활동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근무자)의 역할, △배출자(지역주민)의 분리배출 실천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무게를 측정하여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기도 했다.

 

또한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에게는 근무 시 역할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배출하러오는 지역주민과는 배출 시 불편사항이나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서귀포시 동홍동재활용도움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 준공하여 2018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 시설로 실내면적은 약 99㎡이며, 배출자는 일일 평균 약 16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특히, 재활용데이(일요일 등)에는 배출자가 일일 약 330명 이상으로 평소보다 이용객이 2~3배 많다.

 

오순문 시장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는 분리배출 도우미의 역할뿐만 아니라, 분리한 재활용품 정리, 종량제 봉투 교환, 내부청소, 일지정리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 근무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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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