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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태권도진흥재단-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다문화청소년 및 외국 유학생 태권도 보급 협력

무주 태권도원서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 통한 정체성 및 문화 교류 확대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사장 심재환)은 지난 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다문화청소년 및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체험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기 태권도를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외국 유학생들에게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정영 태권도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 총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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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