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이 식물성 건강기능식품 ‘파이토 스테롤’을 롯데홈쇼핑 티커머스 채널인 롯데원티비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9월 27일 오후 11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파이토 스테롤’은 콩에서 유래한 식물성 스테롤을 활용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이 지난 7월 출시한 제품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관리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도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하루 1포씩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파우더 형태로, 별도의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하다. 주성분으로는 4종의 식물스테롤(베타-시토스테롤, 브라시카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캄페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으며, 풀무원이 보유한 콩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방송 시간 동안 4개월분과 8개월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무이자 할부 혜택과 롯데원티비 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콜레스테롤 관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5월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론칭해, 식물의 영양소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