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세종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재난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23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민관합동점검…시설물 관리 등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3일 반곡동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김 부시장은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 점검을 진행해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