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16.3℃
  • 맑음인천 14.9℃
  • 맑음수원 12.9℃
  • 맑음청주 17.5℃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7.8℃
  • 맑음전주 14.7℃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8℃
  • 맑음여수 17.0℃
  • 맑음제주 16.1℃
  • 맑음천안 11.8℃
  • 맑음경주시 14.4℃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서울

동대문구 두드림 활동단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나서요”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가정의 달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캠페인 전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동대문구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답십리1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통장 등으로 구성되어,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신속하게 동주민센터에 제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편의점, 약국 등 생활 밀착 업종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업주 등에게 위기가구의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설명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손쉽게 제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동대문구 복지누리톡’도 홍보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을 발 빠르게 대비하고자 여관, 반지하 등 주거취약지역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도 했다.

 

이날 활동단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참여해주신 두드림 활동단원들께 감사하다”며 “구민 모두가 가까운 곳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시기를 바란다, 구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성군, 내일을 동행하는 따뜻한 일터,'강원고성지역자활센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성지역자활센터와 매년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관내 자활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탁 기관인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친환경 비료 제조·판매, 급식사업, 친환경 농산물 재배, 허브 재배, 이엠(EM) 보급, 환경개선, 원두 로스팅 및 제조 판매, 벽화거리 조성 사업 등 12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성지역자활센터의 한 사업단에서는 직접 만든 친환경 비료인 고수레(어액비)를 관내 5개 읍면 842명에게 8,420리터를 무료 보급했으며,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총 302명에게 급식 지원 사업을 하는 등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중점이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