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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출신 가수 김태연양,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트롯가수 김태연 양이 3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부안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부안이 고향인 김태연 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가수 장윤정 원곡 ‘바람길’을 불러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을 통틀어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또한‘범 내려온다’를 완벽하게 불러 ‘아기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부안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렸으며 지난 2021년부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태연 양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매력부안 U-too’ 영상물에 출연하는 등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태연 양은 “고향사랑은 부안사랑”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의 자랑 국악, 트롯 신동 김태연 양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김태연 양의 응원으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부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 특산물∙부안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로,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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