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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책이랑 친구 해요!! 김제시, 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30일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유아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과 해당 유아 교육기관 원장, 선생님 그리고 주인공인 5~7세 유아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운영기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 시장이 '네 기분은 무슨 색깔이니? / 최숙희 저'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했으며 '책먹는 여우'를 비롯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지역 사회 책 읽기 운동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에 이어 5~7세 유아를 위한 독서 생활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립도서관은 영유아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실감 동화나라, 책책폭폭 아카데미,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교실, 방학반 어린이 아카데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릴적 독서 습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이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즐거워하며“도서관을 통해 어른들은 한 걸음 쉬어가고, 아이들은 마음껏 놀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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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