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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도비 지원사업 선정

거제옥포대첩축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거제시 대표축제로 성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한 독창성과 예술성, 대중성 등을 갖춘 공연예술행사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선정된‘뮤지컬 옥포해전&해상전투’는 거제옥포대첩축제의 콘텐츠로 뮤지컬과 어선 20여척 등이 동원된 해상전투장면 불꽃재현쇼가 어우러진 거제옥포대첩축제만의 차별화된 대표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첫 선정된 거제시의 공연사업인 만큼 우리지역 공연예술의 우수성과 발전가능성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박종우 시장은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은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우리시를 넘어 경남권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가도록 축제의 질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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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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