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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분야별 민간 전문가 김해시정 점검

김해시 민간전문감사관 17명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민간전문감사관 17명을 위촉했다.

 

신임 민간전문감사관은 세무회계, 건축, 토목, 안전, 전기, 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2년간 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해 시의 감사운영 계획과 민간전문감사관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김해시의 민간전문감사관제도는 감사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처음 도입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형공사장 현장감사에 참여해 기술적 지원과 함께 경제적인 공법을 제안해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민간전문감사관은 전문가의 눈으로 시정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민간전문감사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민간 우수인력의 공공감사 분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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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인 부여를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역사체험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확대 등의 사업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부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부여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뒤,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부여 발전을 위해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 조성 △한옥마을 확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백마강 인공카누 국제경기장 신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비 구드래 역사체험마을은 민선8기 공약인 ‘백제문화권 관광 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기본계획을 수립, 지역균형